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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게임 산업으로 다시 진출하는 BB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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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0.02.0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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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의 커머셜 부문인 월드와이드(Worldwide)는 주요 IP들을 DS, 위(Wii), 아이폰(iPhone) 그리고 온라인 게임으로 확장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음 BBC는 모든 연령층과 넓은 범위의 관객들을 위해 ‘닥터 후(Doctor Who)’, ‘탑 기어(Top Gear)’, ‘인 더 나이트 가든(In The Night Garden)’ 그리고 많은 프로그램들을 게임으로 바꾸기 위해 BBC 월드와이드를 통해서 출판사와 개발자들을 모으고 있음 BBC는 DS와 Wii 뿐만 아니라 아이폰(iPhone)과 페이스북(Facebook) 등의 다양한 부분에서 BBC 브랜드의 명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BBC는 디즈니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어린이 캐릭터들로 유명한데 어린이 프로그램과 라이센싱 매니징 디렉터는 게임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게임에 대한 모든 종류의 사업 모델을 논의하고 어떻게 하면 더 큰 가치와 유용성을 가져올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려하고 있다고 전함 BBC는 박스로 포장된 상품 판매 부문에서 판매 매출이 급격히 감소한 후 멀티미디어 부서를 2005년도에 폐쇄했고 그 후 영국 스파이 스릴러 드라마인 ‘스푹스(Spooks)’를 플레이스테이션 2(PS2) 게임으로 제작/확장하려 시도를 중단함 지난 몇 년 동안 BBC 월드와이드는 좋은 라이센싱 계약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을 기존의 프로퍼티들에만 집중하고 시장이 어떻게 변하고 발전하는지 기다리고 동향을 지켜봐 왔음 BBC의 새로운 노력과 시도는 주요 키즈 IP를 DS와 위(Wii)를 위한 게임들로 확장할 것이고 더 장기적으로 운영되는 브랜드들은 모든 종류의 플랫폼들로 진출할 것임, 이런 발전과 변화는 프로퍼티들에 대한 라이센싱 획득보다 더 큰 의미가 있는데 그것은 브랜드 존재의 가치를 높이는 것임 변화의 한 부분으로 BBC 월드와이드는 EA와 야후(Yahoo)의 전 대표 이사였던 로버트 나샤크(Robert Nashak)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부서의 전무이사로 고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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