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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역 탐구, 북유럽과 베네룩스의 게임 산업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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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0.02.0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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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게임 산업은 성장 중에 있음, 2006년도에 북유럽 국가들의 게임 판매 매출은 간신히 5억 유로를 올렸으나 2008년도까지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판매 매출이 10억 유로를 넘어섬, 그리고 경제침체기와 적은 양의 게임 발매 스케줄이 전 세계적으로 모든 게임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북유럽 국가 지역들의 게임 판매량은 크게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이었음 북유럽 시장이 세계적인 경제 불황기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은 것은 아님으로 북유럽 지역의 개발 부분이 특히 가장 큰 타격을 받으면서 그린(Grin)과 같은 가게들이 폐쇄하고 다른 스튜디오들은 제경비(간접비)를 줄이는 방안을 고려하기 시작함 성장률이 감소하고 있는 시기에 많은 개발자들이 캐주얼 게임을 위해 성장하는 시장과 콘솔, PC 그리고 스마트폰에서 사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디지털 배급을 위한 작은 게임 타이틀들을 개발하고 있음 또 다른 도전은 게임 제작 경비가 적으면서 정부 후원이 강한 캐나다와 같은 국가들과의 경쟁으로 북유럽 국가들의 개발자들에게 이 뜻은 운영을 최신식으로 간소화 시키고 제작비는 낮추며 국제적으로 강화시키고 비정통적인 장르와 게임 플랫폼들을 포함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개발해야한다는 것임 경기 불황기는 북유럽 지역에 발매되는 지역 중심적인 게임 범위에도 영향을 끼침, 지난 3년 동안 지역 중심적인 콘텐츠의 발매가 급증했는데 2009년에 경제 불황기의 영향으로 이 부분의 성장이 다시 느려졌음 다수의 발행자들은 북유럽 지역들에게 콘텐츠를 지역 중심화 시키지 않으려고 함, 2,500만 명의 사람들이 사는 북유럽 국가들은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회사들은 완벽하게 번역된 콘텐츠를 위한 투자를 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음 지역 중심화 한다는 것은 어린이 용 게임을 제외한 다른 모든 게임들에게는 어려운 부분임, 가장 중요한 시도는 다양한 언어권 지역들에 집중된 투자를 할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결정하는 것인데 만약에 투자를 하게 된다면 다양한 언어들을 어떻게 하나의 박스에 적용시킬 것인지 혹은 북유럽의 각 언어를 위해서 분리된 SKU를 진행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려해야 함 이런 어려운 문제점들에도 불구하고 북유럽의 게임 시장은 성장하고 있음, 게임 판매 분야에서는 게임(GAME)과 게임스톱(GameStop)과 같은 게임 판매 상점들과 함께 북유럽의 판매 분야는 발달이 완성됨, 동시에 게임 산업의 무역 기관들은 정부와 재정 기관들과 함께 가깝게 일을 하고 있음 스웨덴의 무역 기관 MDTS와 북유럽 게임 프로그램(Nordic Game Program)은 정치적인 안건에 맞춰서 효과적으로 작업을 하고 있음, 북유럽의 게임 산업은 앞으로 더 큰 문제점이 생겨도 잘 해결할 수 있을 만큼 성장했고 영국의 ELSPA가 문제점들을 처리하는 방법들이 효율적인 것처럼 북유럽도 그 시스템을 따라가고 있음, 재정적인 후원을 줄 수 있는 기업들과 회사들을 게임 산업에 더 가깝고 깊게 포함시키는 일도 진행중임
흔들리는 시장
북유럽 지역들의 동향과는 다르게 베네룩스의 게임 시장은 2009년의 경제 침체기의 타격을 크게 받아서 힘든 시기를 보냄, 베네룩스의 비디오 게임 판매율은 전 세계가 주목할 만큼 크게 감소했는데 해마다 10%씩 감소함, 2009년도는 2008년만큼 성공적이지 못했는데 2009년 1/4분기부터 판매율이 감소하기 시작해서 2009년 전체적으로 계속해서 감소세를 탐 베네룩스 게임 산업에서는 저작권 침해 문제도 큰 이슈가 되는데 콘솔 적용 요금이 굉장히 낮고 특히 DS의 R4 플래쉬 카드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됨, DS 시장에서 소프트웨어 시장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R4 카드를 쓰면서 죽었다고 할 만큼 문제의 심각성이 큼, 저작권 침해가 항상 주요 문제점이었던 베네룩스 지역에서는 불법 다운로드와 배급을 반대하는 출판사의 IP를 보호하는 실질적인 법령 제정법이 필요함 북유럽 지역과 마찬가지로 베네룩스 국가들은 비교적 작은 인구 지역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언어들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겪으면서 같은 국가 내에서도 판매 분야가 꽤 분리되어 있는 상태임, 네덜란드에서는 3개의 주요 판매 그룹이 크게 장악을 하면서 판매 분야가 집중되어 있고 약 10개의 국내 판매 체인점들이 있으며 온라인 판매도 급속히 성장하고 있음, 벨기에의 판매 정세는 더 많이 분리 되어 있으며 그 이유는 총 인구의 60%가 네덜란드 어를 사용하고 40%가 프랑스 어를 사용하면서 지역권이 확실히 구분되기 때문임, 이런 역사적인 이유로 인해서 네덜란드 권에서만 운영되는 다수의 작은 체인점들과 프랑스 권에서만 운영되는 다수의 작은 체인점들이 있음, 그리고 게임이 지역 중심적으로 배급될 때 네덜란드와 프랑스 버전 모두 구매해야하는 전국적으로 분포된 소매상점들도 있음
베네룩스의 장점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베네룩스에 위치하고 있는 다수의 게임 회사들은 번창하고 있음, 특히 개발 부분에서는 새로운 개발자들이 출현하면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고 학교와 대학교들은 게임 디자인 교육과 같은 다양한 종류와 범위의 게임 코스들을 제공하고 있음, 하지만 개발자들 혹은 출판사들이 자금 조달을 받거나 세금 공제를 받는 등의 특별한 제도가 있지는 않음 베네룩스에는 상업/무역에 종사하는 재능 있는 사람들이 많고 국가의 작은 규모로 인해서 지금껏 수출을 많이 해 왔기 때문에 해외 판매 팀의 능력이 뛰어남 아래의 그래프는 북유럽에서 가장 크게 보편화된 게임 하드웨어 콘솔을 나타냄, PS2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그 다음으로 DS, Xbox360, PS3, Wii, PSP 순서로 사용됨(PS2 (260만 명), DS (120만 명), PSP (420,000 명), Xbox360 (680,000 명), PS3 (630,000 명), Wii (700,000 명)
아래의 그래프는 북유럽 게임 시장의 판매 매출 성장률을 나타낸 그래프로 빨간색 부분 (윗부분)은 소프트웨어 그리고 노란색 부분(아랫부분)은 하드웨어의 판매 매출을 나타내고 있음,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전체적으로 크게 성장을 했고,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의 판매 매출이 총 판매 매출에 더 큰 부분을 차지함
아래의 원형 그래프에 따르면 총 게임 사용자들의 72%가 게임 콘솔로 게임을 이용하고 그 다음으로 PC, 핸드헬드 장치 순으로 이용함
아래의 원형 그래프는 북유럽 국가에서 판매되는 총 게임 중 약 40%는 스웨덴, 24%는 노르웨이, 19%는 덴마크, 17%는 핀란드에서 판매가 이루어진다는 걸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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