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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09 북경 문화창의산업 현황 통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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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송 | 등록일 | 10.01.2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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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문화창의산업 조직위원회와 북경시 통계국의 발표에 따르면 2009년도 북경시 문화산업 관련 증가치는 1,497.7억 인민폐이며 이는 GDP의 12.6%를 차지하는 수치이다. 또한 이는 “11.5” 문화체제개혁 기획에서 예상한 12%를 이미 넘어서는 수치이다. 2009년 통계를 살펴보면 문화창의산업 9대 영역 가운데 소프트웨어, 인터넷 및 컴퓨터 서비스, 광고전시, 신무출판, 방송영화 산업에 있어 북경시는 모두 4위 안에 드는 성적을 기록하였다. 또한 취약분야였던 문화예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추세를 보였다. 2009년 북경시 동만, 게임 산업 가치는 80억 인민폐를 돌파하였으며 중국 전체 1/4을 점유하는 수치이다. 공연시장을 보면 총 61개 상업적 성격을 띤 공연극장과 장소가 있으며 2009년 9.33억 인민폐의 수입을 올렸다. 전년 대비 48.8%의 성장률을 나타낸 수치이다. 영화 박스오피스 수입은 8.1억 인민폐로 전년 대비 52.8%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골동품 및 예술품 교역에서는 125억 인민폐로 50%의 성장률을 보였다. 현재 북경시 내 문화창의산업 관련 기업 수는 5만개에 달하며 그 가운데 대규모 기업이 8,000개에 달한다. 또한 문화창의산업 관련 종사자는 100만 명에 달하며 지속적으로 인재들을 북경으로 모집하고 있다. 북경시가 이렇게 빠른속도로 문화창의산업에 있어 발전하는데는 북경시 정부의 지도체제와 정책적 보장, 지금지원, 융자서비스, 교역 플랫폼, 인재양성 등에 많은 노력을 보인 결과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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