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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CD생산액, 2009년 16% 감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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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음악 | 등록일 | 10.01.2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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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레코드협회가 1월 19일 발표한 2009년 음악CD의 생산액은 2008년 대비 16% 감소한 약 2460억 엔으로, 11년 연속 감소이며 감소폭도 1999년 이후 최대 피크였던 1998년으로부터 60% 감소 소비 불황에다 시장활성화로 이어지는 히트작의 부족도 심각 시장축소가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레코드 회사의 재편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음
CD의 생산 수량도 2009년은 약 2억 1000만 장에 그쳐, 1년 전보다 13% 감소
CD와 카세트테이프 등을 합친 오디오 레코드의 생산액은 2008년 대비 16% 감소한 약 2496억 엔
소프트 생산액의 20%을 점하는 음악 비디오는 약 669억 엔으로, 전년대비 2% 증가
CD 생산액은 피크였던 1998년(약 5879억 엔)부터 감소가 이어지고 있음
그것을 뒷받침하듯이 최근에는 CD시장의 활성화로 이어지는 히트작도 좀처럼 나오지 않음
▶ CD시장이 축소하는 배경에는 소비불황 및 휴대폰을 이용한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의 대두가 있음 이러한 어려운 환경 하에서 국내에 60개 이상 존재하는 레코드회사의 재편이 진행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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