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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국의 영화, 탈 DVD 판매 서두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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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0.01.2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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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업계가 영화 소프트 판매의 다양화를 진행시키고 있음 2009년에 미국의 연간 흥행성적이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는 등, 미국인의 '영화사랑'은 건재함에도 불구하고 DVD판매는 급감 거액의 제작비를 흥행수입과 DVD판매로 벌어들이는 사업 모델이 변혁기를 맞고 있어, 미국의 각 영화사는 렌탈 기업과의 관계강화 및 인터넷 전자 서비스의 지원에 나서기 시작
유송에 의한 DVD 렌탈을 하는 미국 Netflix의 소프트구매담당 '테드 서랜드스'씨는 지난 6일에 발표된 미국의 워너 브라더스와의 제휴를 "윈윈계약"이라고 표현
합의 내용은 Netflix가 워너의 DVD를 발매로부터 28일간은 렌탈하지 않고 판매기회를 해치지 않도록 하는 대신에 워너가 Netflix에 제공 장수를 늘린다는 것 Netflix는 워너 작품의 렌탈권의 가격인하라는 조건도 끌어냄
특히 워너가 인터넷 전자 서비스에 동의한 것에 대한 메리트는 큼 고액의 렌탈권이 장해가 되어 현재의 인터넷 전자 서비스의 대상로 되어 있는 작품은 전체의 20~30%에 그침 이번 합의로 작품 수를 대폭 늘릴 수 있게 됨
미국의 조사회사인 Adams Media Research에 따르면 2009년의 DVD 판매는 전년대비 13.3% 감소한 87억 3000만 달러 한편 DVD렌탈은 약간 증가해서, 소비자들의 행동이 변하고 있음을 시사 인터넷을 통한 영화의 전자 서비스는 급성장하고 있는데, 렌탈은 60.1% 증가, 판매는 72.8% 증가 이것이 미국 영화 업계가 사업모델을 재검토하지 않으면 안 되는 커다란 이유
소니 산하의 DVD판매 등을 하는 Sony Pictures Home Entertainment(SPHE)의 David Bishop 사장은 "확대되는 렌탈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전략을 짜고 있다"고 함 DVD뿐 아니라 인터넷 및 CATV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영화를 볼 수 있는 'Video On Demand(VOD)' 방식의 렌탈을 중시하기 시작
이전에는 "비장의 무기=DVD발매"를 지키기 위해 작품의 DVD발매로부터 시차를 두고 해금하던 VOD방영을 최근에는 DVD 발매와 동시에 제공하는 시도를 진행하고 있음 작년 말, 소니는 대히트 애니메이션 "쿠모리토키도키 미트볼(Cloudy with a Chance of Meatballs)"의 DVD화에 앞서 자사의 TV인 '브라비아' 구입자를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24시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이례적인 캠페인을 전개, 인터넷 전자 서비스의 매력을 호소
소비자의 영화사랑을 어떻게 새로운 수입원으로 길러낼 것인가가 미국 영화업계에 있어 당면 과제가 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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