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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0년 미디어 동향 (신문, 잡지, 텔레비전, 온디맨드 서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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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송 | 등록일 | 10.01.2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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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분야에게 2009년은 최악의 해였기 때문에 2010년에 좀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크지만 전문가들의 견해로 볼 때 그다지 쉽게 회복될 것 같지 않음, 사회 정세 분석 해설가들은 침체되어 있던 광고업이 차차 완화 될 것이지만 급격한 성장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함 Enders Analysis의 컨설턴트에 의하면 신문, 잡지 그리고 텔레비전 부분 모두 올해 감소세를 탈 것이지만 2009년보다 심각한 수준까지는 성장률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함, 작년 2.1% 감소한 인터넷 광고 부분만 2010년에 6.9% 성장 할 것이라고 전망함 2010년 신문 분야에서는 유료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임, 뉴스 인터내셔널 타이틀인 더 선(The Sun), the News of the World, the Times and the Sunday Times가 2010년 상반기에 유료화를 시작할 것이고 만약 이 시도가 성공적이라면 다른 신문들도 유료화로 바뀔 것임
유료 시스템 국내 신문들의 광고 수익은 앞으로도 계속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2010년에는 약 4% 정도 감소할 것이지만 19.7%가 감소한 2009년과 비교했을 때는 크게 향상한 것임 광고가 프린트에서 온라인으로 전향될 뿐만 아니라 신문 브랜드가 전문적으로 분류된 웹사이트로 전환되면서 판매율도 지난 몇 년 동안 감소해 왔음, 최근에 이 추세에 대한 대체 방안으로 유료 시스템 도입이 시도되고 있고 이 외에도 2010년에는 다수의 다른 여러 가지 실험들이 시도 될 것임 이렇게 큰 변화가 적용되는 시기와 압력에도 불구하고 2009년에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가 살아남았고 2010년에도 살아남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신문이 2010년에 폐쇄될 가능성은 희박할 것으로 보임 지역 신문들의 광고란은 아직까지 빈 공간이 많지만 26.7%나 악화된 2009년에 비해 2010년에는 7.9% 감소율이 예상됨, Johonston Press와 Tindle Newspapers가 한 것처럼 앞으로 더 많은 신문들이 온라인 정기 구독제를 시도할 것이고 프린트 물은 점차 사라질 것임, 몇몇의 저녁 신문들은 아침에 발간될 것이고 어떤 신문은 전 발행 부수를 줄일 것이며 결국에는 매주 혹은 2주마다 한 번씩 정기적으로 발간 될 되면서 국내 신문 폐쇄의 진행 속도는 가속화되고 있음 2010년의 주요 동향은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면서 아이폰(iPhone)과 다른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뉴스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임, 2009년 12월에 가디언(Guardian)뉴스가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런칭 되었고 트리니티 미러(Trinity Mirror)도 그 뒤를 이음 이 앱이 선불 지불제에서 무료로 바뀌면서 출판사들은 바쁜 도시인들에게 프린트 물로 된 신문들을 제공하는 등, 그들에게 주어지는 작은 기회마저도 없애는 위험을 만들고 있다고 주장함, 이러한 동향은 소비율의 감소를 가속시킨다는 주장도 있음, 15~30분의 교통 시간에 사람들은 아이폰을 사용해서 타임즈 혹은 가디언의 뉴스 등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아마존의 이 리더(e-reader)보다 더 많은 사용량을 자랑함 잡지 시장에서는 최근 경제 문제가 구조상의 시도라기보다는 경제 불황기의 순환기와 더 비슷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고 성장은 아직까지 마이너스로 소비자 잡자가 6% 감소했지만 2009년도에는 22% 감소로 훨씬 나음 잡지 시장에서도 2010년에 광고 성장률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 되지만 2009년에 22% 감소한 것에 비해 2010년에는 크게 향상되어 소비자 잡지 부분에서는 6%의 감소세가 있을 것으로 전망됨, 잡지 시장은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새로운 런칭에 많이 의지하는데 2009년과 2010년에는 새로운 런칭이 많이 줄었음 텔레비전에서는 광고 성장률 상승의 기미가 보이고 있고 12.5% 감소했던 2009년과 달리 2010년에는 4%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주문형(on-demand) 서비스 미래를 구성하고 변화가 심한 또 다른 부분은 시소(SeeSaw), 미국 포털 훌루(Hulu), 영국 BBC의 프로젝트 캔버스(Project Canvas)와 같은 주문형(on-demand) 서비스의 출현임 하지만 아직까지 사람들은 본방송을 시청하는 것을 선호하고 아직까지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수집 자료 보관소를 탐색하면서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시청하는 방법이 생소하게 여겨짐 2011년의 텔레비전 분야의 전망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유료 텔레비전 시장에 대한 오프콤(Ofcom)의 결정으로 2011년 3월에 결정될 것이며 BSkyB가 라이벌인 버진 미디어(Virgin Media)와 BT에게 프리미엄 채널을 위한 청구 요금을 낮출 것인지에 대한 결정이 관건임, 이 결정으로 인해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들이 텔레비전 서비스로 투자를 시작하게 할 수 있는 계기의 여부도 결정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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