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콜롬비아뮤직, 기사회생을 위해 게임도 강화 | ||||||
---|---|---|---|---|---|---|---|
분류 | 게임 | 등록일 | 10.01.0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
||||
2010년에 창립 100주년을 맞는 콜롬비아뮤직엔터테인먼트
주력인 음악사업이 고전하며 실적이 악화되고 있지만, 2010년 3월기는 3기만에 연속 최종흑자로 전환될 전망
2008년부터 진행시켜 온 약 1000명에 달하는 임원감축을 축으로 하는 일련의 구조조정은 완료 조직개정에 대해서도 올해 CD와 인터넷 전자 서비스의 영업부를 통합하는 한편 엔카(일본 전통가요), 가요, 클래식 부문도 하나의 부서로 집약시켜 효율적인 체제를 마련 당분간 조직개편은 없을 것
경영자원을 중점 투입하여 확실히 히트를 시키기 위해 소속된 아티스트를 28팀에서 8팀으로 줄이는 등 엄청난 속도로 축소되고 있는 CD시장에 대비 앞으로는 오히려 전망 있는 가수 발굴에 힘을 쏟을 것이며 연간 2~3팀을 데뷔시키고 싶다고 밝힘
바이올리니스트인 타카시마 치사코 등 일본인 연주가로 구성된 'J클래식'도 강화할 것 엔카나 가요와 함께 패키지 구입 시 할인을 해서 중장년층을 크게 끌어들일 것 동시에 수요가 탄탄한 어린이용 작품도 계속해서 확충할 것 콜롬비아 뮤직의 특기분야인 중장년층과 어린이용 작품을 앞으로도 음악 사업의 축으로 삼을 계획
음악 다운로드 시장의 규모는 지금은 CD의 1/3까지 성장해 있음 성장속도가 감속된 경향이 있어 각 레코드사도 재빠른 대책에 나서고 있음 그러나 콜롬비아 뮤직의 매상고 대비로는 15% 전후에 그치고 있음 앞으로도 다운로드 서비스는 강화하겠지만, 우선순위로서는 CD 등 패키지 판매에 힘을 쏟을 방침
콘텐츠 제작 자회사인 크리에이티브 코어의 게임ㆍ교육 소프트 사업 등을 내년 1월 1일부로 흡수 이에 따라 같은 날 부로 본사에 게임제작부(가칭)을 신설할 예정 종래에 취급해 오던 닌텐도의 휴대형 게임기 '닌텐도 DS'에 이어 가정용 'Wii'용으로도 전개해갈 것 특히 주력하고 있는 것은 어린이용 지능개발 게임
'Wii'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서 인기가 있음 콜롬비아 뮤직의 음악 소프트도 부모와 아리를 타깃으로 한 작품도 많고 게임과 음악의 상승효과를 낳을 수 있다고 판단함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의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등 플랫폼을 확대하고 게임을 주력사업의 하나로 키워갈 것
최대주주가 된지 8년째인 투자회사 RHJ인터내셔널과는 양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주식 매각 등의 이야기는 나오고 있지 않음 앞으로도 연계를 긴밀히 하고 사업 강화를 진행할 방침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