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럽 소비자들을 위한 보조 음악 온라인 서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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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음악 | 등록일 | 10.01.0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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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지털 음악 소비’라는 보고서에 의하면 유럽 소비자들이 미국 소비자들보다 디지털 음악을 더 선호하고 더 많이 이용하지만 디지털 음악을 유료로는 구매할 의향이 없다고 함 유럽 소비자들은 미국 소비자들보다 더 많이 MP3 플레이어를 사용하고 CD에서 음악을 추출하며 컴퓨터에 저장된 음악을 CD에 굽고 온라인으로 비디오를 시청함, 그리고 P2P 네트워크를 이용하고 마이스페이스, 비보(Bebo) 그리고 페이스 북(Facebook)과 같은 친목도모 네트워크에서 아티스트 페이지를 방문함 결정적으로 미국 소비자들은 음악 다운로드를 유료로 구매하는 시스템이 유럽보다 더 효율적이고 쉽게 이루어지는데 유럽 음악 산업에서는 음악 서비스를 보조적으로 추가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깝게 어필하는 방법임 유럽 소비자들은 유료로 지불해서 음악만 단독으로 구매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으므로 모바일 조작자, ISP 그리고 장치 제작자들이 음악 서비스를 보조로 추가하는 시스템이 적용됨, 어떤 면에서는 성공적이지만 이런 아이디어는 음악이 구매 가치가 적다는 점을 계속 부각시킨다는 단점도 있음 유럽에서 이용되는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Spotify)는 디지털 분야에서 미국을 제치고 유럽을 선두주자로 만들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디지털 음악의 유료 구매를 촉진하고 활발하게 만들지는 못함 유럽 국가별로 디지털 음악 동향이 다르고 거의 모든 유럽 국가들의 음악 시장의 디지털 음악 유료 시스템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나마 영국은 미국과 비슷하게 소비자들이 유료로 음악을 구매하는 비율이 높아서 디지털 음악 유료 시스템이 미국처럼 비교적 쉽게 적용될 것으로 예상됨 미국에서는 아이팟의 이용으로 거의 대부분의 디지털 음악이 판매되는데 디지털 음악 판매율이 최근에는 감소하고 있으므로 음악을 구매하지 않는 소비자들을 매혹시킬 만큼 유료 구매를 다시 촉진할 수 있는 획기적이고 새로운 음악 장치가 필요함 아이팟과 아이튠이 음악 팬들이 디지털 음악을 구매하고 이용하도록 권하고 한 단계 발전시켰으나 최근 소비자들이 흥미를 잃은 만큼 새로운 장치로 디지털 음악에 다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함, 그렇지 않을 경우 광고지원으로 제공되는 음악은 감소하고 유료 다운로드는 계속 작은 부분으로 남을 것임 아이팟과 같은 음악 장치들이 미국과 영국 소비자들의 디지털 음악 유료 구매는 촉진시켰지만 다른 유럽 국가들의 소비자들은 유료로 음악을 구매하는 시스템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모바일 조작자와 기계 제작자들이 소비자들에게 음악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음악을 보조로 추가하는 시스템을 도입할 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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