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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콘텐츠산업동향] 중국 콘텐츠 산업동향 심층이슈 (2010년 09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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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송 | 등록일 | 10.06.04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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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산업동향] 중국 콘텐츠 산업동향 심층이슈 (2010년 09호) - 중국 3D시장 현황 및 분석 -
1 . 중국 3D시장 현황 ㅁ 중국 3D시장 발전 ㅇ 2009년 중국 3D산업은 혼돈기를 거쳤으며 점차적으로 다양화 된 합작 및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계이다. 또한 “중국입체영상(3D)산업연맹”을 결성하고 이를 중심으로 중국 전체 3D산업클러스터를 완성하려는 추세이다. ㅇ 등급별 기술 설비 제조상과 콘텐츠 제공상들도 각 각 3D시장을 전략적으로 겨냥하여 신상품, 신기술, 신 정책적 방안 으로 중국 3D소비 시장을 선점하려 노력하고 있다.
ㅇ <아바타>의 경우 중국 내에서 10억 인민폐의 수입을 올렸으며 이는 중국 내 3D산업의 활성화를 가져오는 작용을 하였다. 그리고 영화산업 뿐만 아니라 현재 가정용 TV의 3D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3년 내에 중국 가정에 3D TV를 보편적으로 보급시키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ㅇ 또한 3D기술을 게임, 애니메이션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결합하여 다각적인 영역에서의 응용과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ㅁ 중국 정부부서 동향 ㅇ 2009년 중국 영화시장은 매년 40%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박스오피스 수입이 62억 인민폐를 기록하였으며 2010년은 100억 인민폐의 박스오피스 수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향후 핵심 산업으로 예상되는 3D산업 관련 IMAX3D 스크린은 중국 내 단지 10여 개에 불과하다. 이는 중국 국내 관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부분이다. 또한 <아바타>의 경우 영화 한편의 중국 내 박스오피스 수입은 10여 억 인민폐를 기록하였지만 중국 국산영화의 최고 박스오피스 수입기록은 단지 몇 억 인민폐에 불과하다고 분석하였다. ㅇ 이러한 분석과 관련하여 중국 국가광전총국 판공청 주임 주홍은 “중국 3D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가적으로 정책적 지원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라고 발표하였다. 또한 “3D산업은 미래 방송, 영화시장의 발전에 있어 핵심 키워드”라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2010년 3D영화 스크린 건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2011년에는 3D TV산업을 촉진하고 진일보된 성장을 목표로 하겠다고 강조하였다. ㅇ 중국 국가광전총국 과학기술위원회 부주임 두백천은 “2010년 내에 3D 방송프로그램 시험방송을 송출할 예정이며 3D TV와 수신기 등 하드웨어 산업의 발전을 이끌 것이다.”라고 발표하였다. 또한 향후 3D산업은 엔터테인먼트 산업과의 다각적 응용이 기대된다고 언급하였다. ㅇ 전국정치협상위원이며 북경 이공대학 전자정보학학부 주임인 왕통천은 2010년 양회(兩會)회의 석상에서 3D산업발전을 위한 제안을 발표하였다. 즉, 3D산업발전의 초기에는 하드웨어적인 기술부분에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집중하여 기업 자체 연구개발 특허기술을 육성해야한다. 그 후 3D산업 표준제정 및 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하여 3D산업 전반에 걸친 총체적 정부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ㅇ 이 외에 “12.5”문화산업 발전계획에는 HD, 3D 등의 산업이 전략적 신흥산업으로 포함되며 정부적 지원에 있어 중점 산업 으로 지정되었다. 구체적인 정책적 지원과 기금운용에 대해서는 2011년 상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다....(중략)
※ 본 보고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중국사무소에서 발표한 보고서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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