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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설득력 있는 게임:심오한 경지를 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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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0.04.1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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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력 있는 게임:심오한 경지를 풀다 이언 보고스트(Ian Bogost) (http://www.gamasutra.com/view/feature/4225/persuasive_games_puzzling_the_.php)
나는 아이폰의 뛰어난 추상적 퍼즐게임 즉, Area/Code가 제작한 드롭7(Drop7)과 Bitforge의 오비탈(Orbital)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그러나 한 가지 문제가 있다. 추상적 퍼즐게임을 논하는 것, 특히 어떤 게임이 명작이라 불리는 이유를 논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물론 우리는 추상적 퍼즐게임의 공식적인 속성이나 감각적인 미 혹은 인터페이스에 대해 논할 수 있다. 독창성이나 혁신성, 흡입력 차원에서도 이야기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은 드롭 7과 오비탈 같은 작품의 겉만 핥는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실제로 추상적 게임은 구체적이지 않기 때문에 정확하게 논하기 어렵다. 보다 명확하고 실체적 주제가 있는 게임은 주제 해석에 대한 실마리를 준다. 가령 체스는 역사적 계보와 포획한 장인뿐만 아니라 조각된 말들 덕분에 군사적 대립에서 영감을 명확히 끌어낸다. 기사가 인상을 쓸 때 그것이 전투로 이어진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중략)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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