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디자이너 노트북:스포츠 커멘터리 작성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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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09.12.1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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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노트북:스포츠 커멘터리 작성법 어니스트 아담스() Ernest Adams http://www.gamasutra.com/view/feature/4147/the_designers_notebook_how_to_.php
내가 Electronic Arts에서 근무하던 시절에는 거의 6년 동안 미국 풋볼 게임의 Madden 라인에 대한 음성 및 영상 제작 작업을 했었다. 물론 게임에 들어가는 게임 실황 방송을 계획하고 작성하며 레코딩하는 작업까지 맡아 했었다. 텔레비전에서 방송하는 스포츠 실황은 보통 두 명(때로는 세 명)이 진행하는데, 우리는 게임 상황을 그대로 전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한 사람은 플레이-바이-플레이(play-by-play)로서 경기 상황을 최대한 자세하게 묘사하며 설명해주는 역할을 하고 다른 한 사람은 컬러 코멘테이터(color commentator: 해설 위원)로서 추가 정보를 제공하거나 견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의 경우에는 John Madden이 컬러 코멘테이터였고, Pat Summerall(그 당시 Madden의 CBS 스포츠 방송 파트너)가 플레이-바이-플레이였다. 지금부터 내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자료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첫째, 이 컬럼은 계획과 쓰기에 대한 것이다. 레코딩이나 편집에 대한 것은 아니다. 레코딩에 대해 좀 더 상세하게 알고 싶다면 내가 쓴 글 중, "Madden에 Madden 넣기: EA 스포츠 비디오 프로듀서의 기억(Putting Madden in Madden: Memoirs of an EA Sports Video Producer)"를 읽어보라. 완성 방법에 대해 나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 지에 대한 감을 잡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나는 익스체인저블 컨텐츠(interchangeable content: 단어 또는 구를 조합하여 문장을 만드는 컨텐츠)를 만드는 복잡한 문제에 대해 설명하려는 것이 아니다. 서로 연결되는 문장의 경우에는 문장이 재생되는 동안 소프트웨어가 이름, 숫자, 기타 정보 등을 삽입한다. 익스체인저블 컨텐츠를 제대로 작성하고 레코딩하는 작업은 스포츠 중계 실황을 만드는 데 있어서 매우 커다란 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책 "게임 만들기: 비디오게임의 화술(Game Writing: Narrative Skills for Videogames)"의 제 13장에서 이미 매우 상세하게 설명한 바 있다. 만일 익스체인저블 컨텐츠로 스포츠 중계 실황을 작성하고자 한다면 그 책을 사서 해당 부분을 읽어볼 것을 강력하게 권장한다(미리 말해두지만 내가 책에 대한 인세를 받는 것은 결코 아니다)...(중략)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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