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캐주얼의 부활과 마제스코의 변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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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09.12.15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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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의 부활과 마제스코의 변신 브랜든 셰필드(Brandon Sheffield) http://www.gamasutra.com/view/feature/4105/a_casual_rebirth_the_remaking_of_.php
뉴저지의 게임 퍼블리셔인 마제스코(Majesco)는 요즘 Cooking Mama 시리즈를 퍼블리싱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마제스코는 세가의 라이센스를 받아 Genesis 3을 제작한 것을 포함하여 게임 업계에서의 오랜 업적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성공적 게임 프랜차이즈를 내는 데 만만치 않은 어려움을 겪었었다. 이전 게임기 세대에서 마제스코는 화려한 하드코어 위주의 타이틀에 주력했다. 유명한 공상과학 작가인 오슨 스캇 카드가 스토리를 쓴 Advent Rising이라는 어드벤처 게임은 야심찬 시리즈로 구상되었으나 Xbox 원작에서 쓰라린 실패를 맛보았다. PSP 프리퀄(prequel)은 취소되었다. 아울러 비평적 찬사를 받았던 더블 파인 프로덕션의 Psychonauts는 성과가 당초 기대만큼 순조롭지 않았다. 그 결과 2006년 심각한 재정적 문제에 부딪쳤고, 제스 서턴 사장은 “가치 및 휴대형 비디오 게임(value and handheld video) 퍼블리싱에 1차적으로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분적으로, 주요 타이틀에서 많은 예산을 허공에 날려버린 후라 재정적으로 피치 못할 선택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특히 일본에서 개발된 Cooking Mama 시리즈 등 몇몇 캐주얼 게임에서 성공을 거두자, 마제스코는 아예 진로를 바꿔버렸고, 재무 실적은 현저히 좋아지고 있다. 현재 마제스코는 Mama 게임을 큰 성공으로 이끌어준 캐주얼 게임 인구에 집중하면서 비용을 관리하고 특정 목표 시장에 적당해 보이는 프로젝트를 선정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Wii용 Jillian Michaels 피트니스 게임이 큰 성공을 거두었고, 고플레이(GoPlay) 계열의 가족 지향적인 Wii 타이틀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Parappa The Rapper의 제작자들이 만든 Wii 리듬 타이틀 Major Minor’s Majestic March를 지나쳐버린 것을 비롯 영업 차원의 과실이 없진 않았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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