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DRM은 진정 PC 게임 불법복제를 막을 수 있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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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09.08.27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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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M은 진정 PC 게임 불법복제를 막을 수 있나? Paul Hyman (http://www.gamasutra.com/view/feature/4020/pc_game_piracy_why_bother_with_.php)
2008년은 디지털 권리 관리(DRM)에 대한 소비자들의 저항으로 점철된 한 해였다. 2009년은 개발자들이 좀 더 간편하면서도 게이머 친화적인 방식으로 해적판을 몰아내는 방법을 찾는 해가 아닌가 싶다. 실제로 일부 개발자들은 게임 메이커가 해적판을 인정하고 이를 테면 마이크로 트랙잭션 같은 방법으로 수익 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렉트로닉 아츠나 유비소프트 같은 대형 퍼블리셔들까지도 DRM 관리를 완화하는 추세다. 유비소프트는 지난 12월 아무런 DRM 조건 없이 Prince of Persia를 출시했다. EA도 다음 달 Sims 2를 출시할 때 CD키만 넣고 온라인 인증 절차를 빼겠다고 발표했다. 샌프란시스코 소재 개발업체 2D 보이의 공동설립자인 론 카멜은 “DRM에 대한 대중의 인식 변화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게이머들의 불만이 점점 고조되고 있는데 아마도 별다른 제약 없이 음악을 다운로드 받는데 익숙해져 있기 때문일 겁니다.”라고 말했다. 카멜은 DRM 기술을 쓰던 안 쓰던 어떤 게임의 해적판 출현 정도는 대략 비슷하다고 보고 있다. 효과가 없는데 굳이 쓸 이유가 있느냐는 뜻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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