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Gamasutra] 강박을 다루는 엔지니어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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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출판 | 등록일 | 08.07.2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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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을 다루는 엔지니어들 (Compulsion Engineers) 타이난 실베스터(Tynan Sylvester)
OCD(Obsessive Compulsive Disorder)는 강박성 장애의 약어로 반복되는 불안감이 무의미한 일종의 의식을 수행해야만 해소될 수 있는 심리적 상태를 일컫는다. 어떤 강박증 환자들은 아침에 수 차례 신발을 다시 신어야만 하며, 어떤 경우는 잠자리에 들기 전 일정한 속도로 침실 주변을 걸어야만 하기도 한다. 설린의 글을 읽고 우선 나 또한 그의 의견에 동의했다. 그런 강박증의 자극으로 WoW가 그토록 많은 돈을 벌어들이지 않았던가! 그 사악한 블리자드의 개발자들은 사람들의 강박을 이용하였던 것이다. WoW는 일종의 보상을 제공하고, 가상의 현실에서 사회적 지위를 쉽게 상승시킬 수 있는 점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유혹했다. 정말이지 사악한 블리자드의 개발자들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는 왜 사람들이 다른 게임을 하는 지도 생각해보았는데, 그러한 생각 자체가 위선임을 깨닫게 된 것이 실은 게임을 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는 강박성을 띄기 때문이다. 이를 이해하려면 좀 더 근본적인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는데, 동기 자체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왜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하게 되는 걸까?......(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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