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아티클은 CMP MEDIA LLC와의 라이선스 계약에 의해 국문으로 제공됩니다.
과거와 현재의 베스트 셀러 플랫폼 게임에 대한 고찰
2006년 개정판 소개
[주: 플랫폼 게임 장르에 대한 전례 없이 상세한 이 조사는 2003년에 저널리스트이자 게임 설계자인 다니엘 부트로스(Daniel Boutros)가 처음 작성했지만, 이 2006 특별판은 많은 추가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초로 공식 발표되었다.] 이 기사를 쓴 후에 필자는 흥분과 동시에 찬사를 받았다. 필수적인 몇몇 비판 의견 덕분에 필자는 실제로 필요하지 않은 용어가 너무 많았었는데 그런 용어들이 사라졌기 때문에 이제 일부 자료는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공통적인 게임 요소를 설명하기 위해 자세한 분류법을 개발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으며, 아직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수는 없지만 현재 필자는 이 과제를 다루는 프로젝트에서 작업할 예정이다. 이 프로세스와 측정 표준 중의 일부도 대폭 수정되었으며 이 내용은 다음 논문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플랫폼 게임 시장의 경우, 이 기사를 쓴 이래로 이 시장이 여러 장르와 부속게임을 더 불완전하게(하지만 꽤 만족스럽게) 구현하는 대신에 환경의 대화기능을 강화한 '혼성(hybrid)' 장르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반대로 휴대용 닌텐도(Nintendo) DS와 소니 PSP콘솔에서 실행하던 1980년대 말 / 1990년대 초의 2D 플랫폼 게임 시대가 부활한 것도 확인했다. 현재 상황을 잘 보여 주는 대표작으로 환경을 기울여서 주인공을 움직이는 단순한 제어 구조의 심도를 크게 높인 단순하면서도 매력적인 로코로코(Loco Roco)가 있다. 이 게임에는 인물을 짓이겨 분할해서 특정 모양과 크기의 영역을 통해 이동하는 개념이 포함되어 있다. 신형 슈퍼마리오(Super Mario Bros)는 슈퍼마리오 3(Super Mario Bros 3)의 모든 최고 기능에 완전히 새로운 개념과 매우 광범위한 2인 실행 모드를 결합한 혼성 장르로 간주된다. 이 게임은 매우 좋은 평을 얻었으며 우수한 측정 결과의 경우 비교 목적으로 아래의 분석 자료에 추가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현재로서는 로코로코를 통해 실행할 복사본과 시간이 없다. 지난 몇 년 동안 전체적인 게임 설계 경향의 경우 게임의 철학을 더욱 중시하게 되었다. 번아웃(Burnout)은 사용자가 수백 점의 포인트를 지불하고 호칭, 그림, 추가 차량 또는 특수 영역을 구입할 수 있는 이런 특징을 잘 보여 주는 예다. 요즈음에는 최소한 한 레벨 또는 5∼10분마다 한 번씩 포인트를 주지 않는 스포츠 게임이나 일반 행동 게임을 찾아보기 어렵다. 실제 레벨보다 더 많은 점수를 지불할 수 있는 게임도 있다. 끝으로, 일부 결론 자료가 다소 오래되었더라도 이 글에서 도움이 될 내용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아무쪼록 이 글이 독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플랫폼 게임
1998년에 15%, 그리고 16비트 시대에 더 많은 비율의 시장을 점유했던 플랫폼 게임은 차트트랙(Chart Track: 영국의 PC 소프트웨어 및 비디오게임에 관한 저명한 마케팅 조사 기관 - 역주)의 2002년도 조사 결과에서는 2%로 급격히 감소했다. 따라서 마케팅 업계에서는 장르로서의 플랫폼 게임이 소비자들에게 이전처럼 매력을 주지 못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중략)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문서(pdf)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