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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검토: Klei Entertainment사의 Eets: Hunger. It’s emotional.
2005년 6월, Klei Entertainment Inc.사는 Eets: Hunger. It's emotional 온라인 프리뷰를 발표하여, 상당한 양의 피드백을 받았다. 마케팅 예산을 한 푼도 들이지 않고 단 일주일만에 7,500회의 다운로드를 확보한 것이다. 본인의 링크로 본사의 웹 통계를 시간별로 왜곡시킨 Penny Arcade의 Tycho(AT 혹은 “Tycho 이후” 말 그대로 통계 바가 하늘로 치솟는 것을 알 수 있었다)와 친절하게도 본사의 데모 버전을 전면 사이드바에 배치해준 Fileplanet에게 찬사를 보낸다. 두 플레이어는 본사 포럼에 모여 격찬과 더불어 본사의 게임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 귀중한 피드백을 제공하였다.
이러한 정보로 무장한 Steve Chen(전 Klei 사장)과 필자는 본사의 에이전트 Warren Currell (www.sherpagames.com)을 만났으며, 투자자들을 만나 거액의 투자를 부탁했다. 본사는 주로 이 게임을 핸드헬드 게임기(특히 닌텐도사의 DS와 PSP)에 포트하고 싶었으며, 픽업과 풋다운이 쉬운 게임플레이와 한눈에 들어오는 매력적인 아트워크는 이 시장에 적합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인습에 얽매이지 않는 게임플레이 개념을 갖춘 독창적 IP로서, 북미 게임 발행업체는 거의 전부 이것이 위험한 프로젝트라고 느꼈으며, 특히 이 프로젝트는 Nintendogs가 나오기 이전이며, DS는 아직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고 아직 제대로 입증되지 않았다고 판단하였다.
따라서 초기 일부 이익을 거둔 이후, 마케팅 검토 단계를 거치는 동안 본사는 계속 거절을 당했다. 게임은 괜찮지만 직원들이 일반 대중에게 게임을 마케팅하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가 없다는 것이 일치된 의견이었다. 필자는 이것이 대단히 타당한 지적이라고 생각했는데, (Warren은 그렇지 않았다) 이번에는 다른 곳에서 일격을 당했다. Steve Chen은 이것이 천직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다른 업종에서 경력을 쌓기 위해 회사를 떠나기로 결심한 것이다.... .........................(중략)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문서(pdf)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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