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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플로리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아카데미의 Brendan McLeod Student Day in the Life: Florida Interactive Entertainment Academy's Brendan McLeod
개요 플로리다 키 웨스트에서 태어나고 자란 나는 UCF에 있는 플로리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아카데미(FIEA)의 첫 학기를 지내고 있다. 일도 많이 하고 더 많은 것들을 배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FIEA는 School of Film and Digital Media 내에 있는 게임 개발 대학원 과정인데, 16개월 동안 공부해서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박사 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나는 4살 때부터 비디오 게임을 즐겨왔고 그 만큼의 기간 동안 내 자신의 비디오 게임을 디자인 해 오고 있다. 이제 21살이고 신속 개발팀 (rapid development team)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 제작자 트랙 선도 팀에 속해 있어 업계에 대해서 배우고 새로운 디자인을 만드는 기법을 다듬고 있다.
정오 목요일은 항상 늦잠을 자는 편인데 이번 주도 예외는 아니어서 회의에 5분 늦었다. 전혀 다른 프로젝트에 사용할 프로토타입을 신속하게 완성하기 위해 늦게까지 못 잤다는 것은 그리 좋은 핑계는 못 된다. 하지만, 테이블 4개에 펼칠 수 있을 정도의 대형 보드 게임 프로토타입이 회의실에 있기 때문에 내가 속한 개발 팀은 아마도 내가 자리에 없어서 더 편했을 것이다. 문을 밀쳐 열고 들어가 지각한 사실에 대해 놀림을 받았다. 참석자들이 놀리는 대신 내 면전에다 말을 할 수 있었다면 차라리 그 말을 듣는 것이 좋았을 것이다. 참석자들이 일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현재 신속 프로토타입 제작 수업을 위해 게임을 만들고 있다.나는 일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달성하려는 목적, 목적 달성을 위해 해야 할 일, 어떤 보상이 있는지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자료를 나누어 주었다. 3분도 걸리지 않아 나머지 팀원들이 주말까지 완료해야 하는 아트, 오디오 및 프로그래밍에 관한 분명한 목적을 이해하게 되었다. 이 번 주말이 게임을 디자인하고 개발하도록 부여 받은 2 주 중의 중간에 해당한다. 여유 시간이 있을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재빨리 우선순위를 정한 다음 회의를 마쳤다.
오후 2시 빠트린 서류가 있어 마치 날쌘 제비처럼 급히 집에 다녀왔다. 이제 그 서류를 가지고 있으니 팀은 향후 어떤 일이 발생할 것이며 각 장면을 어떻게 배치할 것인지 잘 알 것이다. 학생 라운지에서 커피를 두 잔 마시고 Guitar Hero 게임을 한 번 한 다음 신속 프로토타입 프로젝트로 되 돌아갈 준비를 마쳤다. 이 프로젝트는 내가 수강중인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원론1 과정의 마지막 발표자료로 준비하고 있다. 테이프로 붙인 캐릭터들로 가득 찬 색인카드와 도시의 거리와 빌딩을 묘사한 여러 장의 종이가 일종의 미로를 만들어 내고 있다. 각 캐릭터들은 교차로에서 기다리고 있는 거대한 로봇과 대결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각 캐릭터들의 전자두뇌는 무엇이 정의로운 것인지 인지하고 있다....................(중략)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문서(pdf)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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