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Gamasutra]서평: 크리스 크로포드의 게임 디자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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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04.06.2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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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CMP Media와 제휴를 통해 번역하여 제공합니다.
Book Review: Chris Crawford On Game Design
By Justin Lloyd URL: http://www.gamasutra.com/features/20040103/fristrom_01.shtml
크리스 크로포드는 게임 개발과 디자인 개척자들 중의 한명이다. 게임 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그가 쓴 책은 무엇이든 마땅히 읽어 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수십 년간의 경험을 한 권으로 묶어 New Riders가 출판한 것이다. 책은 100개의 레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실제 사례들과 경험담들을 포함한 섹션들도 있어 교육적이면서도 가벼운 읽을 거리가 될 수 있다. 게임 디자이너들과 게임 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정확히 초점이 맞추어진 책이며, 동시에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게임 업계의 내부 실체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할 수 있다.
책 초반의 레슨들은 게임 디자인의 기초 –용어 정의, 게임을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설명, 사람들이 행하는 다양한 게임의 종류에 대한 분석 등- 에 대한 것들이다. 각 게임의 종류들을 다시 게임의 구성요소 –도전, 결투, 쌍방향성, 규칙– 로 구분하여 분석하는데, 너무 난해하지 않은 문체로 서술하고 있다. 저자는 또한 그래픽에 대한 지나친 집착에 대해, 우수한 그래픽 품질이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결론을 도출하며, 이를 포함한 다른 흔한 실수들에 대해서도 지적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그래픽 품질과 관련하여 영화로부터 배울 수 있는 교훈을 간단하게 설명하는 부분도 있다. 크로포드는 그림이 아니라 실질적인 요소들이 사용자가 게임을 더 긴밀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덧칠하는 방식의 디자인 - “나도 따라서 하는 식”- 에 대해서도 저자는 비판을 하고 있다. 나는 그 부분을 읽으며 나도 자연스럽게 저자의 주장에 동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중략...
자세한 내용은 첨부문서(pdf)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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