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Gamasutra]씨앗 퍼뜨리기, 미야모토 스타일(특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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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04.09.06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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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CMP Media와 제휴를 통해 번역하여 제공합니다.
Doing Mushrooms, Miyamoto-Style (Special Edition)
By Jamil Moledina
주: 이 글은Game Developer magazine의 6/7월 호에 본래 게재되었던 인터뷰를 더 늘려서 편집한 것이다.
사람들이 당신 작품 속의 일들에서, 예를 들어, 프로도가 로드 사우론의 절대 반지를 손가락에 끼려고 하거나, 루시가 나르니아를 찾기 위해 교수 부인의 모피들을 쏟아놓아 버리거나, 마리오가 마술의 워프 파이프로 뛰어들며 그 영광을 찾거나 하는 등의 일들에서 무언가 숨은 뜻을 찾으려고 하기 시작하면, 당신은 이제 거물이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문제는 어떻게 그 지위를 유지하느냐이다.
시게루 미야모토(Shigeru Miyamoto)에게 정력이 부족하다는 등의 문제는 없는 것 같다. 그것이 버섯들인지 작은 푸른 알약(역주: 바이아그라)인지는 모르지만 그는 분명히 뭔가 좋은 것을 충분히 갖고 있음이 틀림없다. 마리오 형제와 동키 콩을 제작한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젤다의 전설, 카트 레이싱, 피크민에 이르기까지, 그는 수십 년에 걸쳐 비디오 게임 업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이끌어 왔고, 그의 진가는 휴대용 게임기, 아날로그 제어기, 제어기 포스 피드백(Force feedback)을 처음 소개하고 발전시켜왔다는 데에서 정점에 이른다. 나아가 그는 그의 이러한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개발 역량을 에이지 아오누마 등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도 보여주었다. 에이지 아오누마는 젤다의 전설: 윈드 웨이커의 감독으로서 미술적으로나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어 전체 젤다 시리즈를 총괄하는 자리에 올랐다. 최근 미야모토는 E3에서 게임보이 어드밴스 SP의 디자이너인 케니치 수기노와 공동 제작한 닌텐도 DS를 발표하여 또 한번 그의 혁신적인 영감의 전파력을 다시 한번 과시하였다.
닌텐도에서의 이와 같은 지도 전수 경향을 생각해 볼 때, 우리 독자들에게도 몇 가지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들을 전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다. 다음은 닌텐도의 개발자들로부터 그들의 식견을 나누어 보고자 진행된 세 차례에 걸친 인터뷰의 내용이다....중략...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문서(pdf)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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