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Gamasutra]색다른 게임 콘트롤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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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04.09.0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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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CMP Media와 제휴를 통해 번역하여 제공합니다.
Alternative Game Controller
By Justin Lloyd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보편적인 게임 입력 제어기를 잘 알고 있다; 키보드, 마우스, 조이스틱, 조이 패드. 이것은 게임 콘솔이건 컴퓨터이건 아무리 혁신적인 제품이 나온다 하더라도 항상 마친가지이다. 버튼의 위치를 조금씩 바꾸어보고, 듀얼 아날로그 스틱, 숄더 버튼, 허술하게 만든 진동 “피드백”도 선을 보이지만 별로 새로운 관심을 끌지 못한다.
그러나 아주 간혹, 다른 업종에서 빌어온 것이거나 아니면 완전히 새로운 발명품이거나, 진정 독창적인 입력 제어기가 선을 보이는 때가 있고 사람들이 진지하게 이들에 대해 주목하는 경우가 있다. 컴퓨터 업계가 비록 극심한 정체기에 빠져 있지만, 지난 한 해 여섯 개의 새로운 입력 제어기가 선을 보였다. 그리고 만약 내가 올해 E3의 켄티아 홀에서 본 것이 어떤 새로운 흐름을 나타내는 것이라면, 향후 일이 년은 게임 업계에 아주 흥미로운 일들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선보인 입력 제어기들은 어떻게 혁신적인 게임들을 창조하는 데 어떻게 이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어떤 아이디어들을 떠올리게 했고, 또 어린 시절 가지고 놀던 고전적인 장난감들을 떠올리게 하기도 했다. 물론 이들 중 일부 컨셉들은 좀 흥미로운 정도에 지나지 않는 것도 있지만, 나는 이 글을 통해 게임 디자이너들이 – 뿐만 아니라 입력 제어기 제조업자들이 - 진지하게 이들 입력 제어기를 가지고 어떻게 멋진 게임을 디자인 할 수 있을 것인지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중략...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문서(pdf)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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