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NCsoft Europe이 영국 런던에 세워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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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04.07.2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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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oft Europe이 영국 런던에 세워지다
한국의 게임 회사인 NCsoft사가 런던에 지사를 세움으로써 온라인 게임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한 걸은 더 다가섰다.
엔씨소프트사 (NCsoft Corporation :www.ncsoft.net
한국의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NCsoft는 이미 북미,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서 성공적인 자회사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유럽에로의 모험을 통해서 NCsoft는 온라인 게임 서비스 분야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다.
유럽에서의 온라인 게임시장 규모는 올해의 조사들에 따르면 30억 US@AA@에 이르고 2005년에는 50억 US@AA@의 규모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NCsoft Europe의 지사장으로는 조프레이 히스(Geoffrey Heath)씨가 내정되어 있다. 그는 유럽에서 비즈니스를 세우는 데는 이미 여러 가지 경험을 가진 인물이다. 그는 Activision을 도움으로써 Atari 2600을 위한 영국에서의 세 번째 규모의 발매사가 되는데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그는 다른 Origin이나 Maxis같은 미국회사들에게도 도움을 주었었다. 히스(Heath)씨는 마인드 스케이프 인터내셔널(Mindscape International)을 설립하여 Mindscape Group을 피어슨(Pearson )사에 매각한 핵심 멤버 중의 하나였다. 또한 그는 선도적인 게임 개발 업체인 클라이맥스 그룹(Climax Group)의 사장이기도 하다.
“NCsoft는 아시아와 미국 시장에 걸친 게이머들의 상상력을 사로잡는 비즈니스를 해왔다. 유럽은 이 회사가 글로벌 온라인 게임 네트워크로 성장하기 위한 다음 단계이다.”라고 히스(Heath)씨는 말했다.
최근에 유럽에서는 미국에서 만든 온라인 게임들이 게임산업 내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의 게임회사들은 중국과 같은 아시아시장으로의 수출에 전력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게임들이 유럽에서는 그다지 어필하고 있지는 못한 실정이다.
한국의 문화관광부에서 2004년에 발간한 게임산업백서를 살펴보면 한국 게임회사들의 수출과 그에 따른 지역별 시장 점유율을 볼 수 있는데, 다음과 같다. : 중국 52.4%, 대만 16.6%, 동남아시아 6.5%, 일본 6%, 북미지역 5.7%, 그리고 마지막이 유럽으로서 2%를 차지하고 있다.
NCsoft는 2004년 말까지 유럽시장에서 리니지 2(Lineage? II)와 시티오브 히어로(City of Heroes™) 게임서비스를 런칭 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향후 이 회사는 그들 스스로가 만들어 낼 새로운 게임들을 가지고 2005년께에는 유럽 온라인게임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Csoft의 이번 유럽진출을 계기로 한국의 게임산업이 유럽의 게임 비즈니스 산업에서 어느 정도 선전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유럽진출의 교두보로서 영국을 선택한 것에 대해 어떤 결과가 나올지도 궁금해진다.
자료출처 : http://www.mpogd.com/news/?ID=1166, 2004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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