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게임산업, 혁신이 필요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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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04.07.1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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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 혁신이 필요하다
지난 주 영국의 게임 순위 차트는 이러한 경향을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비디오 게임 산업의 현재의 상황을 개괄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위험한 비즈니스 그러나 이름 있는 브랜드의 게임개발사의 작품이고, 연속물이며 프렌차이즈 형식의 독점물들과 혁신성을 갖춘 게임들은 상호 배타적이고 양립할 수 없을까?
“브랜드를 쌓아가는 것이 위험요소를 줄이는 것”이라고 성공적인 게임 개발 및 발매 업체인 유비소프트(Ubisoft)의 유럽지역 경영 이사인 알레인 코어(Alain Corre)씨는 말했다.
코어씨는 유비소프트가 적어도 일년에 두 개 정도의 인지도가 있는 게임을 만들어냈으나 거기에는 혁신적인 요소가 삽입되었다는 것을 강조 했다.
게임인더스트리(Gamesindistry.biz)웹사이트의 편집장인 롭 파헤이(Rob Fahey)씨는 게임개발자와 생산자들이 그들이 그래야만 했기 때문에 꾸준히 혁신성이 있는 새로운 게임들을 개발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파헤이(Farhey)씨는 대부분의 혁신들이 하드웨어분야에서 일어나고 있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일어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정글 비트(Jungle beat) 최근의 로스앤젤레스에서의 E3 비디오게임 쇼에서 닌텐도(Nintendo)사가 새로운 세대의 게이머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두 개의 새로운 디자인의 장비들을 선보였다.
휴대용 게임 장비인 닌텐도 DS는 게이머들이 동키 콩(Donkey Kong)이라는 게임에 소리를 입력함으로써 행동들을 콘트롤 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정글 비트(Jungle beat)라는 이 새로운 게임은 봉고 드럼을 울림으로써 조종 할 수 있다.
코어(Corre)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비즈니스에는 두 가지의 선택이 있습니다. 하나는 잘 알려진 영화를 바탕으로 특허권을 따서 게임을 제작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이벤트화 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거나 자신만의 지적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을 창조해 내는 것입니다.”
지난 해 유비소프트(Ubisoft)사는 이제까지 발매했던 게임들 중에 가장 혁신적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세 가지의 게임을 시장에 내 놓았다. 그러나 이것들 모두가 시장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발시키는 데는 실패를 했다.
최근 들어서 게임 콘솔들이 새로운 세대로의 도약에 직면 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변화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는 것이다. 새로운 세대의 게이머들에 새로운 세대의 게임을 원하고 있는 것이다.
코어씨는 말했다. “만약 당신이 위험을 감내 해 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존재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자료출처 : http://news.bbc.co.uk/1/hi/technology/3798237.stm, 2004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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