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국이 미국의 스포츠를 게임에 이용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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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04.07.0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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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미국의 스포츠를 게임에 이용하다.
그랜드 태프트 오토(Grand Theft Auto: Vice City)는 플레이스태이션 2용 게임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게임 중의 하나이다. 이 게임은 영국의 록스타 노스(Rockstar North)에 의해서 개발 되었다. 이것은 영국의 게임 개발자들이 세계에서 선전했던 여러 가지 예들 중의 하나이다.
영화나 대중음악 산업과 마찬가지로, ‘약속된 땅’은 당연히 미국이다. 거기에서 사람들은 큰 돈을 만들고 성공하기를 꿈꾸고들 있다. 그러나 영국은 오직 영화분야에서의 작은 성공들과, 최근의 영국 대중음악 산업의 초라한 성적들을 가지고만 있을 따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의 게임 개발자들은 무엇을 가지고 미국을 깰 수 있을지에 대한 시각들이 명확하다.
그러나 작년에는 많은 수의 영국 게임 개발자들이 숫자상으로 줄어들었다. 그렇다면 제목이 잘못됐다는 건가?
베스트셀러 게임인 챔피언쉽 매니저 시리즈(Championship Manager series)의 개발사인 스포츠 인터렉티브(Sports Interactive)의 마일즈 야곱슨(Miles Jacobson) 경영이사는 의견이 다르다고 밝히고 있다.
아둔한 게임 대신에 그는 두 가지의 약점을 꼬집어 내었다.
야곱슨씨에 따르면, 앞으로 다가오는 해 들에는 많은 것들을 바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서쪽으로 가라 스포츠 인터렉티브(Sports Interactive)는 대서양 건너편을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면서 주시하고 있다. 챔피언쉽 매니저 시리즈(Championship Manager series)의 발매 11년 후인 현재 많은 충성도 있는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유명한 게임 발매자인 에이도스(Eidos)와의 전략적인 결별 이후인 이번 가을에 스포츠인터렉티브는 풋볼 매니저 2005(Football Manager 2005)라는 새로운 시기의 인도자가 될 것이다.
에이도스(Eidos)는 그들의 브랜드에 대한 권리를 유지하면서 그들 자신의 게임인 챔피언쉽 매니저 5(Championship Manager 5)를 출시 할 것이다.
새로운 발매자인 세가(Sega)와 함께 스포츠 인터렉티브사는 아이스 하키와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을 내 놓을 계획에 있다. 이 두 게임은 미국과 캐나다에 커다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스포츠에 바탕을 둔 게임이다.
“ 우리는 지금까지 유럽에서는 매우 성공적으로 사업을 진행 해 왔었습니다.” 야곱슨씨는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유럽에서의 성공만큼이나 다른 많은 나라의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아마도 축구가 가장 좋은 방법은 아닐 듯싶습니다.
새로 발매되는 게임들 동시에 야곱슨씨의 바램은 강력하게 현실로 남아 있다.
아마도 2004년의 영국 게임산업은 장밋빛처럼 보이게 될 것이다.
자료출처 : http://news.bbc.co.uk, 2004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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