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국의 대학에서 게임 콘테스트가 열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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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04.07.1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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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학에서 게임 콘테스트가 열리다
영국의 수십억 파운드에 이를 게임산업을 이끌어 갈 젊은 인재들이 그들의 10 주간의 전쟁을 시작했다. 그들은 유일한 학생들의 경쟁인 스코틀랜드 던디(Dundee)의 어버티 대학(Abertay University)에서 열리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기 위해 긴 여정을 시작했다.
매년 개최되는 ‘디지털 되기에 도전하기(Dare To Be Digital competition)’콘메스트에서 최고의 컴퓨터 게임을 디자인하기위한 경쟁을 하기 위해서 영국과 아일랜드 전역에 걸쳐서 학생들이 몰려들었다.
각각 다섯 명의 학생들로 이루어진 일곱 개의 팀들이 그들의 기술과 솜씨를 심사위원들 앞에서 뽐내게 된다. 심사위원들은 게임산업에서 가장 이름을 날리고 있는 영향력 있는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심사위원들은 BBC Scotland Interactive, Microsoft Xbox, Denki, Real Time Worlds, Scottish Screen, the Scottish Arts Council, NCR and Simian Industries의 대표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메이저 소프트웨어 회사인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에 의해 특채 된 지난해의 우승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하게 될 것이다.
어버티 대학(Abertay University)출신으로 최종 결선에 오른 세 팀을 비롯하여, 에딘버러 아트 컬리지(Edinburgh College of Art), 글래스고 칼래도니안 대학(Glasgow Caledonian University), 에딘버러 대학(Edinburgh University),그리고 아일랜드의 DCU, Dun Laoghaire Institute of Art, Design & Technology의 팀들이 최종 결선에 참가하였다.
10주의 마지막에 이 팀들은 그들의 디지털 원형(즉 그들이 만들어 낸 게임)들을 사업계획서와 함께 투자가들 앞에서 발표회를 갖게 될 것이다.
이 팀들은 던디(Dundee)시에서 작업을 진행하게 될 것이고 어버티 대학(Abertay University)으로부터 각종 편의시설들을 적극적으로 지원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콘테스트는 스코틀랜드의 기업인 테이사이드(Tayside)사와 던디(Dundee)시의 후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참가자들은 주단위로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게 되고 게임산업에서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기술, 창의력, 그리고 비즈니스 어드바이스에 관한 것들을 도움 받게 될 것이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는 팀은 5000파운드의 상금을 지급받게 되고 그들이 개발한 게임이 현실성을 가지고 상업적으로 상품화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또한 가장 팀워크가 좋았던 팀에게는 1000파운드의 상금이 걸려 있다.
이번 콘테스트의 공식 후원을 맡고 있는 스코틀랜드의 기업인 테이사이드(Tayside)사의 이사인 클리브 팔머(Clive Palmer)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들어 몇 년 동안 스코틀랜드의 모든 디지털 분야들이 인상적인 진보와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의 확장과 발전은 던디(Dundee)시가 스코틀랜드 게임 산업의 주축으로 자리매김을 확실하게 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충분히 그러한 평판을 받을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이번 콘테스트의 우승자는 8월 26일에 던디(Dundee)시의 시상식 장에서 발표 될 예정이다.
자료출처:http://www.eveningtelegraph.co.uk/output/2004/06/21/story6044553t0.shtm, 2004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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