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논쟁에 휩싸인 그랜드 태프트 오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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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04.05.1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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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코틀랜드의 성공적인 하이테크놀로지 이야기중의 하나가 비디오 게임의 폭력성에 반대하는 운동자들로부터의 증대되는 압력에 직면해 있다.
미국의 변호사들이 스코틀랜드의 수도인 에딘버러에 위치하고 있는 록스타 노스(Rockstar North)사(社)와 그의 제품인 그랜드 태프트 오토(Grand Theft Auto)를 놓고 법적인 논쟁을 벌이고 있다.
이 소송은 미국 테네시(Tennessee)주의 십대 소년들이 게임을 한 후에 그것을 따라서 지나가는 차에 총을 발사한 사건에서 연류된 것이다. 그러나 게임 산업의 대변인들은 게임과 폭력적인 행동들 간에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여름에 테네시의 뉴포트(Newport)시 근교에서 그들이 발사한 총탄에 의해서 차 안에서 한 명의 남자가 죽고, 한명의 여자가 부상을 당했었다. 16세의 윌리엄 버크너(William Buckner)와 그의 이복형제인 13세의 조슈아(Joshua)는 두 정의 라이플 소총을 집에서 가지고 나와서 나무 뒤에 숨어 차량들로 꽉 찬 고속도로를 지나가는 차에 총격을 가했다. 이 둘은 무모한 살인으로 소년 법원에서 유죄를 인정받아 기소를 당했다. 그들은 소년 감호소로 보내졌으나, 그들의 항변 과정에서 그들은 조사관들에게 그랜드 태프트 오토 3게임을 하고 모방을 해서 차에 대고 총을 쐈다고 말했다. 그들의 부모 역시 게임 산업을 비난하면서 그랜드 태프트 오토 시리즈를 판매대 선반에서 치워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이애미 지방 검사인 잭 톰슨(Jack Thomson)은 폭력적인 비디오 게임과 십대들에 의해 자행된 몇 건의 살인들의 연관성을 입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톰슨씨는 테네시주 사상사건 피해자의 6천만 파운드에 달하는 소송의 대리인을 맡고 있다.
그는 스코틀랜드 BBC와의 한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그 소년들과 그들의 부모, 그리고 그 게임을 판매한 월마트(WalMart)를 제소 할 방침입니다. 또한 록스타사를 포함한 게임제조업자들을 고소할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이 만든 게임에 의해서 이런 결과들이 초래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과학적 연관성은 없다
록스타 사(社)는 그 누구도 이 사건에 대해서 논평하기를 꺼렸다. 그러나 워싱턴에 본부를 두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Entertainment Software Association)는 어떠한 관련성의 가능도 부인하고 있다. 회장인 더그 로스테인(Doug Lowenstein)씨는 말했다. “그들이 옳은 것과 그른 것을 구별 못하고, 무기를 들고 사람들을 향해 쏘는 행위가 도덕적으로 잘못되었다는 것을 모르며, 어느 정도 ‘비디오 게임이 나를 그렇게 만들었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매우 우스울 따름입니다.” 그는 덧붙였다. “나는 이것은 공정한 관심의 관점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폭력적인 비디오게임을 즐기는 것이 사람을 폭력적으로 만든다는 주장에 대한 과학적인 증거는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랜드 태프트 시리즈는 1997년에 처음 출시된 이후에 3천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게임들 중의 하나이다. 록스타 게임즈의 사장인 샘 하우저(Sam Houser)씨는 작년에 게임 속에서 사람들은 자신들의 선택에 의해서 행동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하우저씨는 말했다. “우리는 사람들을 현실세계 가운데 놓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h한 현실세계를 그들 주위에 존재하도록 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사람들은 그들 스스로 의사결정을 합니다. 따라서 만약 당신이 총을 가지고 밖에 나가서 범법행위를 한다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마찬가지로 당신이 밖에 나가서 단지 보트나 차를 타고, 오토바이를 탈수도 있으며 단지 사람들만을 만날 수 도 있습니다.” 또 다른 마이애미의 변호사인 베리 실버(Barry Silver)씨는 몇몇 아이티인 커뮤니티의 소송을 맡고 있다. 그랜드 태프트 오토 바이스 시티(Vice City)편에서 게임플레이어들이 아이티인 갱들을 사냥해야만 하는 임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티인들이 화가 났기 때문이다. 수백만 파운드의 산업 실버씨는 말했다. “만약 당신이 당신 자녀들이 무엇에 노출되어 있는가를 발견하게 된다면 공포에 몸서리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대량 학살자를 위한 훈련 게임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그들의 자녀들을 걱정하는 그 누구의 가정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록스타 사(社)는 아이티 인들에 대한 관련부분을 삭제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실버씨는 이미 존재하고 있는 카피본들에 대해서도 조치를 취해주기를 바란다. 이 사건은 마이애미의 팜 비치 카운티의 지방법원에 계류되어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어떠한 형태의 성공적인 법률적 조치들이 500여명의 사원을 가진 스코틀랜드의 게임산업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그리고 수백만 파운드 상당의 자금 재편성이 발생 할 수 도 있다. 출처 : www.bbc.co.uk, 2004년 5월 4일 http://news.bbc.co.uk/2/hi/uk_news/scotland/3680481.stm 작성자 : 엄 승 모 / 게임산업저널 영국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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