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헐리우드 비디오 게임(Hollywood Video Game)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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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04.04.3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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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부 : 비디오 게임 산업화 되어가다. ※ 본 내용은 미국의 비디오게임이 헐리우드의 영화산업과 매우 유사하게 닮아가고 있음을 밝히고 있는 시리즈 중의 2부이다. 앞서 제1부에서는 비디오게임산업이 어떻게 헐리우드와 연계를 맺고, 닮아가고 있는지를 설명하였다. 하나의 산업이 되어버린, 비디오게임, 그리고 이들이 미디어산업으로 성장하기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할 것은 수용자 조사라고 밝히고 있다. 제1부에서는 게임산업들이 실시간으로 인터넷 게이머들에게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광고나 마케팅을 언급했으며, 또한 효과측정 도구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렇다면, 미래의 수익원이 될 게임 속 광고컨텐츠를 위해서 필요한 새로운 시스템을 위해서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제2부에서는 새롭게 준비하거나, 준비되고 있는 시스템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해커들, 윌리엄 텔 어프로치(William Tell Approach)를 이용하다.
Microsoft사(社) Windows OS의 보안상 결점을 내심 즐겨왔던 Apple사(社)는 태도를 바꾸어야만 할 것이다. “Macintosh 보안 전문가 집단인 Intego는 지난 화요일 Mac의 OS인 X에 감염될 수 있는 트로이 목마(Trojan Horse)바이러스에 대해 자신들의 고객들에게 보안상의 경고를 제공했습니다. 자기 복사가 가능한 MP3Concept(MP3Virus.Gen) 타입의 트로이 목마는 Mac OS X에 설치되어 있는 다른 장치들이 다른 유형의 파일들에도 감염될 수 있는 치명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라고 MacCentral은 보도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MacCentral via Yahoo!: Intego Issues Mac OS X Trojan Horse Warning를 참조하기 바람. 기사 전문 : "Intego에 따르면 트로이 목마 바이러스는 양성으로 밝혀졌습니다. 일단 감염되고 나면 시스템 폴더에 있는 파일들을 열어보는 것 이외에 아무 것도 작동되지 않습니다. Intego는 삭제된 파일들도 쉽사리 변경될 수 있으며 기계는 제 멋대로 작동하며 바이러스 자체는 e-mail을 통해 순식간에 복제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라고 Wired는 보도했다.” 이것은 트로이 목마가 어떤 영향을 끼치는 가에 대한 테스트와도 같습니다. 우리들이 열어두길 원하지도 않지만 완전히 공개된 공간으로 침입하는 불청객인 셈입니다.“라고 Intego의 U.S. 판매 매니저인 브라이언 데이비스(Brian Davis)가 전했다. “트로이 목마는 2001년 3월 출시되었던 Mac OS X에게는 처음으로 나타난 치명적인 바이러스 코드로 판명되었습니다. 지금까지 Mac 유저들은 매우 광범위한 영역의 바이러스들로부터 자유로운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에 대해 자랑스러워 해왔습니다. 아주 극소수의 Mac OS X 이용자들만이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를 이용하거나 e-mail을 통해 온 파일을 다운로드하거나 열어보는 데 주의를 기울였을 뿐입니다. 이것은 아마도 급격히 바뀔 것입니다. TruSecure라는 보안 회사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트로이 목마나 다른 바이러스들과 같은 치명적인 코드들은 Kazaa를 통해 실행 파일들의 거의 절반가량을 다운로드했습니다. 이 연구는 한 달에 4,778개의 파일들이 복제되었으며 그 가운데 절반이 악질적인 코드로 이뤄져 있는 바이러스들에 감염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데이비스는 이러한 트로이 목마가 Apple사(社)의 디지털 음악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짐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Wired사의 “트로이 목마가 Mac OS X를 공격하다(Trojan Horse Attacks Mac OS X)”를 참조바람 기사 전문 : 애플 매니아 Washington Post는 어제 Apple사(社)의 주식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기사를 올렸었다. 비록 Apple사(社)가 여러 해 동안 롤러코스터와 같이 심한 기복을 보였지만 말이다. 그러나 최근에 Apple사(社)의 주식은 깊은 관계를 가져오던 사람들에게도 충격을 안겨주었다. “몇 번에 걸쳐 부도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Apple사(社)는 살아남아 성장해왔습니다. 최근에는 주식이 상장되기도 했지요. 많은 기술 주식들이 올해 상승세를 탄 것과 마찬가지로 Apple사(社)의 주가 또한 Dell Inc.와 Intel Corp.와 같은 기술 선두 그룹보다 더 빨리 오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03년 4월 8일 Apple사(社)의 주식은 주당 14.45달러에 마감되었지만 지금은 28달러 선을 돌파했습니다.”라고 그 기사는 전하고 있다. “실리콘 밸리(Silicon Valley)의 싱크 탱크(think tank)인 Institute for the Future의 담당자인 미래학자인 폴 사포(Paul Saffo)는 Apple사(社)의 주식인 이전의 Disney사(社)와 비슷하다고 전했습니다. 사람들은 경제적인 이유보다는 감정적인 이유들로 Apple사(社)의 주식을 삽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PowerBooks 혹은 iPods에 집착을 보이며 결과적으로 그 회사의 신제품을 소유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셈입니다. 많은 Apple 매니아들과 같이 사포는 그 회사의 주가 이상으로 Apple사(社)의 탁월한 비즈니스 활동을 주도하는 카미스마적인 CEO인 스티브 잡스(Steve Jobs)를 신뢰하고 있습니다. 만약 잡스가 이 회사를 내일이라도 당장 그만두겠다고 한다면 사람들은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팔아버릴 것입니다.”라고 Washington Post는 전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The Washington Post의 “Apple Makes Noise”라는 기사를 참조바람. 기사 전문 : 디즈니의 스티브 잡스? 오늘 New York Post와의 인터뷰에서 잡스가 말하기를 자신은 현재 디즈니사(社)의 사장인 마이클 에이스너(Michael Eisner)가 회사를 떠난다면 디즈니와 일할 용의가 있다고 하였다. 지난 1월 잡스의 Pixar Animation Studio는 디즈니사(社)가 영화 계약 거래를 계속하겠다는 계획을 거절했었다. “하지만 최근에 잡스의 한 측근에 따르면 만약 에이스너가 물러나기만 한다면 디즈니사(社)와의 관계를 회복해서 헐리우드와의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잡스는 전했다고 합니다.” 라고 New York Post는 전했다. 이 기사는 잡스, 본인으로부터는 어떠한 정보도 얻지 못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The New York Post의 “ 'It's Mike Or Me' ”을 참조바람 기사 전문 : http://www.nypost.com/business/18437.htm 씨없는 사과, Apple사(社) Apple사(社)의 주식은 Mac의 매니아들을 행복하게는 해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Apple 브랜드의 새로운 변화를 꾀하는 데는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인기있는 주식들에 관한 BusinessWeek의 최신 기사에 실려 있다. “현재 선두그룹을 이루는 주식들을 3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성장해 왔습니다. 일일(一日) 수리와 고객들의 요구를 더욱 민감하게 수용하기 위한 ‘Geniuses' 스토어의 Apple사(社) 컨설팅 세션 등과 같이 그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Apple사(社)의 주식은 Jobs & Co.의 핵심 수익 구조로 그 역할을 하고 있다. Apple사(社)는 가능한 모든 실린더에 불을 붙이고 있는 것입니다. 자사의 지점이 아닌 점포에서 팔린 제품들을 제외하더라도 2004년의 첫 번째 회계 회기에 Apple사(社)는 소매 수익으로 2억 7천 3백만 달러의 수익을 보고했습니다.” 라고 그 기사는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 가장 충격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시장의 관점에서는 아주 거대한 고객층을 형성하는 컴퓨터 초보자들을 고려해보면 Apple사(社)의 주식은 아직까지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Jobs & Co.가 자사의 지점에서 제품들을 구매하는 사람들의 50%가 Windows 이용자라고는 하지만 Apple사(社)의 주식은 그리 대단한 진보를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라고 그 기사는 덧붙였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BusinessWeek의 “What Apple Stores Aren't Doing”를 참조바람 기사 전문 : http://www.businessweek.com/technology/content/apr2004/tc2004047_5468_tc056.htm 우리는 회원들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America Online사(社)는 자사의 브랜드와 시들해지고 있는 가입자들을 겨냥하여 어떤 대담한 계획을 진행 중이다. “America Online의 기술적 변화의 이면에는 회원들에게만 제공되었던 ‘walled garden'을 공개하여 비회원들에게도 그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해 주려는 계획이 있습니다. AOL의 이용자들을 늘리기 위한 방법의 하나인 것입니다. 음악, 뉴스 혹은 다른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웹 서비스는 회원들에게만 제공되어 왔습니다. AOL은 하향세를 띠고 있는 회원 서비스를 더욱 향상시키고 더 많은 광고 수익을 이끌어낼 것입니다.” 라고 AP는 어제 보도했다. “하지만 AOL은 무료 서비스의 양적 측면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한 달에 24달러의 이용료를 내고 광대역망을 이용하기 위해 15달러를 지불하는 회원 서비스의 질적 측면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AOL은 2002년 보다 2백 2십만 명이 줄어든 2천 4백 3십만 명의 회원들을 회복하기 위해 고심 중입니다. 인터넷은 몇 년 전부터 급격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사의 경쟁사인 Yahoo! Inc의 멋진 복귀에 한 몫하고 있습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Washingtonpost지에 실린 AP기사인 “AOL To Offer Content To Non-Subscribers”를 참조바람
기사 전문 : 그리고 AOL이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또 다른 계획이 있습니다. 이 회사는 Donald Trump와 자사의 성공적인 쇼인 ‘The Apprentice'로부터 어떤 희망을 꿈꾸고 있습니다. “AOL은 출시 이후 1년 동안 네 개의 계열사들을 고생시킬 온라인 서비스를 출시할 것입니다. ‘The Startup'은 America Online사(社)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이 서비스는 AOL의 2천 4백만 회원들에게만 제공될 것입니다. AOL for Small Business의 책임자인 사라 버나드(Sarah Bernard)는 NBC의 쇼를 따라하는 것이 아니며 때가 되면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 서비스의 데뷔는 다음 주에 최종 에피소드가 공개될 ’The Apprentice'의 유명세를 이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라고 AP는 보도했다. AOL은 이 서비스가 AOL 회원 등록 수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키지는 않겠지만 최소한 AOL 브랜드를 회원들의 마음속에 각인시킬 수는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듯하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AOL Launches Internet의 'Reality Series'를 참조 바람 기사 전문 : http://story.news.yahoo.com/news?tmpl=story&cid=562&ncid=738&e=1&u=/ap/20040408/ap_on_hi_te/techbits 출처 : www.washingtonpost.com, 2004. 4. 9 작성자 : 이 성우 / 게임산업저널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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