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휴대용 게임기 시장의 한판 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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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04.05.2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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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게임기 시장의 한판 승부
15년전, 비디오게임 콘솔분야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닌텐도는 다시 한번 소니의 PlayStation과 비디오게임사업의 상당부문을 빼앗기기 시작하면서 벌였던 거리혈투라도 벌여야할 상항에 직면하고 있다. 이번에는 휴대용 비디오게임 시장에서 이 혈투는 벌어질 전망이다. 만약 닌텐도가 진다면, 이것은 닌텐도에게 치명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전쟁은 다음주에 펼쳐질 E3 비디오게임 컨퍼런스에서 시작될 것 전망이다. 닌텐도는 DS라는 코드명으로 불리는 차세대 휴대용 시스템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반면에 소니는 그들의 PlayStation Portable(이하 PSP)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줄 것이다.
소니와 닌텐도의 휴대용 게임기는 닌텐도가 주도하던 전형적으로 어린이들을 주타겟을 했던 휴대용 게임기 시장을 확대시키려는 시도 중에 개발된 첫 번째 장치인 노키아의 N-Gage보다는 늦게 첫선을 보인 것이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새로운 장치 특히, PSP는 휴대용 게임 비즈니스를 새롭게 변모시킬 훨씬 좋은 기회를 얻었다고 말하고 있다. 닌텐도와 소니, 이 두 게임사는 게이머들과 그리고 더욱 중요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심장과 머리를 모두 얻기위해서 경쟁을 벌일 것이다. 닌텐도의 DS는 프렌차이즈 형태를 띠게 될 것이지만, 소니의 PSP는 자체 개발이다. 거실용 게임기에서, 소니는 현재 PlayStation 2의 가격을 하락하는데 따른 압박이 증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Xbox의 가격을 3월에 150달러까지 하락시켰으며, 소니는 현재까지 PlayStation2를 180달러선에 유지시키고 있다.....중략...
출 처 : www.wired.com, 2004년 5월 6일 작성자 : 이 성우 / 게임 산업 저널, 미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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