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04년을 향한 완곡한 출발의 경고 : 2003 게임그룹 성과보고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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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04.04.3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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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비디오게임 소매시장의 최강자가 50만 파운드의 판매고를 경신했다. 선도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비디오게임 소매시장 판매자인 ‘게임 그룹(GAME Group)’이 올 1월 31일까지의 연간 회계연도 재무 재표 결과를 공개했다. 결과적으로 이 회사는 작년 한 해 동안 다시 한 번 마켓을 평정 했으며 총 매상과 경상 이익의 양쪽 측면에서 진전을 달성했다. 그러나 ‘게임 그룹’은 2004년 회계연도의 판매고가 작년과 비교해서는 성장세가 둔화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비록 이것이 원하는 방향성은 아니더라도 그렇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것이다. 2003년도 상반기의 대대적인 경기부양은 GBA SP(닌텐도 게임보이 시리즈) 하드웨어의 출시에 따른 것이었다. 그래서 2004년도 1/4분기가 비교적으로 어느 정도는 빛을 발하지 못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영국 국내와 아일랜드 내에서의 ‘게임 그룹(GAME Group)’의 총 매상고는 작년에 최초로 50만 파운드를 달성 했었다. 작년 이 그룹의 총체적인 누적 경상 이익은 8.3 퍼센트 포인트 성장하여 평균 6억 6백 70만 파운드까지 달성 하였다. 이러한 수치는 이 회사가 유럽 본토에서 이룩한 결과물들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성당하게 된 것을 반영한 것이다. 세금 공제 전의 경상이익이 4.5퍼센트 포인트 성장하여 평균 3천 4백 70만 파운드까지 도달했다. 그리고 2003년도 회계연도 동안에 그 회사는 28.1퍼센트의 작년 마진으로부터 28.8퍼센트의 마진까지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게임그룹은 42개의 새로운 판매장을 지난 회계연도에 열었다. 특히 11월에는 런던 동부의 벡튼(Beckton)지역에 게임파크를 오픈했다.
이 회사의 사세 확장은 2004년도를 통해서 탄력 받게 될 것이다. 새로운 유럽 권으로의 이동이 계획되었고, 이에 따라서 올 해 1분기에 덴마크에서 최초로 두 개의 ‘게임 스토어‘가 오픈을 했다. 이는 존재하고 있는 유럽 대륙 마켓의 소매상 연결 사슬의 확대에 편승한 것이었다. 게임그룹은 지속적인 유럽 본토에서의 매장 오픈을 통하여, 매장들과의 연결성을 강조하여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 와중에 증가된 영국 국내에서의 매장오픈 프로그램에 따르면, 올 해 연말까지 50개 이상의 새로운 매장이 새롭게 열릴 예정 이다. 이는 크리스마스 시즌 전까지 영국 내에 400개 이상의 아웃렛(outlet)이 존재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 할 것이다. 크리스마스 특수를 준비하기 위해서 벌써부터 사원을 채용하기도 했다. “2003년 한 해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4년 연속으로 수익의 증가를 달성한 해 였습니다.” 라고 게임 그룹의 회장인 피터 르위스(Peter Lewis)씨는 말했다. “우리는 올 해에 더욱더 실적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장기적 안목에서의 마켓 아웃렛을 중개한다는 것에도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절대로 올 2004년도의 시장 상황이 쉽기만 할 것이라고 낙관하지는 않습니다.” 그는 덧붙였다. “그러나 우리 회사 고유의 실무적인 전문 감정과 시장 내에서의 선도적인 위치, 그리고 연말까지의 새 매장 오픈개획을 종합하여 볼 때 우리가 목적했던 것 이상의 또 다른 성공을 이룩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출처 : www.gameindustry.biz, 2004년 4월 27일 작성자 : 엄 승 모 / 게임산업저널 영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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