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TGS2006 참관기]5편 TGS를 돌아보며.. - 우준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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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06.11.27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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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경 게임쇼 2006 참관기 ] 5편 TGS를 돌아보며.. - 우준홍
처음으로 찾은 TGS에서 가장 놀랐던 점은 상상을 초월하는 인파. 발 디딜 틈도 없을 만큼 가득했던 마쿠하리 멧세는, 동양 최대의 게임쇼라는 명성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임쇼가 끝나고 들려온 사상 최대 인파라는 소식에 역시나~ 하고 고개가 끄덕여 졌을 정도. 그리고 또 하나 놀랐던 점은 (일본에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느꼈을) 질서 의식. 긴 시간 줄을 서는 것에 불편해 하거나 짜증을 내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선진국의 모습에 대한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그리고 혀를 내두를 만큼 철저했던 촬영 제재. 카메라를 든 손이 올라가기만 해도 촬영금지 팻말을 든 진행요원의 제재가 이루어졌다. 몰래 촬영이 걸렸는데, 이후 필자를 유심히 지켜보던 진행요원이 있었을 정도였다. 놀라운 질서의식과 철저한 관리. 일본의 사회를 이루는 강력한 힘이 아닐까 싶었다. 다음으로,
1) PS3의 독무대 회장에 들어서는 순간 초 고성능 디스플레이에 압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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