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TGS2006 참관기]1편 드디어 들어온 TGS 2006의 현장!! - 우준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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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06.10.23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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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경 게임쇼 2006 참관기 ] 1편 드디어 들어온 TGS 2006의 현장!! - 우준홍 여행기를 시작하며.. 한창 서비스 중인 게임 이라면 [대박시즌]으로 불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개발 중이던 내게, 어쩌면 기적일지도 모를 전화가 걸려왔다. 한번도 본 적 없는 번호. 평소 같으면 광고전화라 생각하며 거칠게 끊어 버렸겠지만, 왠지 모를 이끌림에 전화기를 귀에 가져갔다. 그리고 전화기 너머로는 쉽게 믿을 수 없는 이야기. TGS2006의 현장에 발을 디딜 수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왔다. TGS. E3와 함께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가슴 두근거릴 세계 최대의 게임 전시회. 그것도 본격적인 차세대기의 경쟁이 시작될 2006년에 참관할 수 있다니! 한 사람의 게임 개발자로서 너무나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오리엔테이션에서 인상 좋고 마음씨 좋던 흥기씨를 만나고, 일정과 후기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출발하기 까지 일주일 여 동안, 간단한 참관 준비와 후기를 어떻게 쓸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했다. 인터넷 웹진이 발달해 있는 국내에서는 TGS의 정보가 거의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것이 사실. 5주간의 연재물의 내용으로 정보 전달은 적합 치 않다고 생각되었다. 고민고민 끝에 낸 결론은 TGS에 다녀온 경험이 없는 분들이, 추후 TGS나 유사한 전시회를 참관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TGS에 다녀오는 효과적인 방법을 전달하는 것이다. 필자는 이번 TGS가 처음이라 미숙한 관람에 대해 많은 후회가 남았기 때문에, 다음 관람하실 분들을 위해 효과적인 준비 방법을 곳곳에 설명하고자 한다. 그럼, 편의상 경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에 사과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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