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CESA 특별위원회 발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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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04.07.2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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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A 특별위원회 발족
컴퓨터 엔터테인먼트협회(CESA)는 7월 14일, 온라인 게임을 하나의 축으로 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비즈니스의 육성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특별위원회(OCC)'의 발족 설명회 '오픈 베타 미팅'을 개최했다.
OCC는 4월 22일 발족했으며 활동내용을 대외적으로 설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위원장에 취임한 허드슨의 쿠도사장은 '일단 발족했으며 이제부터 회원을 모집하는 단계다. 아직 정식 서비스전이기 때문에 업계용어를 사용해 -오픈 베타 미팅-'이라고 설명했다.
게임 업계의 조직이라는 성격상, CESA는 종래의 게임 관련 기업의 가입 이외에는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OCC는 문을 넓혀 커뮤니티 사이트, 네트워크 인프라, ISP, 전자 결제 서비스 등 온라인 게임을 실제 운영하는데 연관된 기업도 대상디 된다. 서로 다른 업종간의 정보 교류를 촉진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조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는 온라인 게임의 현상을 나타내는 정확한 정보(회원 기업과 그 종업원에 대한 사회적 평가의 향상)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더욱이 온라인 게임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기 위한 건강 가이드라인, 회원 기업이 개인 정보를 관리하기 위한 틀을 만드는 등의 일련의 작업에 착수했다. 게임 내의 아이템을 실제 현금으로 거래하는 리얼 머니 트레이드 등 사회적으로 선악기준이 정해지지 않은 분야에서도 회원 기업이 요청해 온다면 이에따른 가이드 라인도 책정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자율규제를 통해 회원 기업 스스로가 룰을 지켜나가도록 하며 이를 통해 사회문제화를 미연에 방지해 나감과 동시에 '게임 마스터'라는 온라인 게임만의 독특한 직업군 등을 일반인이 쉽게 알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며 업계의 사회적 평가를 높이는 작업도 병행해나갈 것이라고 한다.
금융 분야의 기업에도 참가를 독려하고 있으며 신규 비즈니스 계획에의 투자 중개도 촉진하며 인재 육성과 산학연대, 성공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해외 기업과의 교류 등도 시야에 두고 있다고 한다.
'CESA는 도쿄 게임쇼의 개최, 게임 소프트의 대상 연령의 레이팅, 컴퓨터 소프트웨어 저작권협회(ACCS) 등과의 연대도 추진해 나간다고한다. 많은 수의 회원이 온라인 게임 업계에 뛰어들고 있는 지금 CESA로서도 온라인 커뮤니티의 육성에 전념해야만 한다(쿠도 위원장).'
출처 : www.itmedia.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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