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Playstation과 과학전 – 일본 과학 미래관에서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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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04.05.1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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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개최 입장료 : 성인 500엔, 어린이(18세 이하) 200엔
오다이바에 위치한 일본 과학 미래관에서 플레이스테이션과 과학 현상에 대한 이벤트 ‘플레이스테이션과 과학전 – 컴퓨터 테크놀러지와 엔터테인먼트의 융합’이 주식회사 소니 컴퓨터엔터테인먼트의 주최로 개막됐다. 개최 기간은 5월 31일까지다.
개최 첫날인 29일에는 SCEJ의 대표 겸 그룹 CEO인 쿠다라기씨와 일본 과학 미래관의 관장인 모리씨의 세레모니가 개최되었다. 모리씨는 ‘최신 과학 기술을 사용할 때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최신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 기술이라는 것 또한 짧은 시간안에 낡은 것이 되고 만다. 플레이스테이션은 발매 이래 기술의 진보를 가지고 왔다. 지금부터 또 얼마만큼의 진보를 가져올 수 있을지는 모른다. 이러한 의미에서 일본 과학 미래관의 테마와 잘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며 개회사를 했다. 모리씨에 이어 등단한 쿠다라기씨는 ‘플레이스테이션을 발매한 지 10년이 지났다. 세계적으로 플레이스테이션과 플레이스테이션 2를 합쳐 1억 7천만대를 판매했다. 예전 3D 그래픽은 꿈에 불과했으나 이제는 일반 가정에서도 이것을 즐기고 있다. 전세계의 기술자와 함께 만들어 낸 플랫폼이 엔터테인먼트를 인솔하는 리딩 파워가 되었다. 과학이 인솔하는 엔터테인먼트의 세계. 미래의 엔터테인먼트를 꿈꾸었으면 한다’라며 인사말을 마쳤다. 전시회장에서는 우선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의 역사와 라이센싱 수 등 최신의 데이터가 전시되고 있으며 각 연표의 사이에는 작은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CM 등이 상영되고 있다. 그리고 2D 그래픽과 3D 그래픽의 차이를 지오라마 등을 사용해 알기쉽게 해설하고 있다. 당시 플레이스테이션이 실현한 3D 그래픽이 워크스테이션급의 영상을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것으로 시작해 어떻게 실현되었는가를 알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3D 그래픽 묘사의 원리를 수학적으로 설명하는 작은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여러 전시 중 가장 큰 주목을 모으고 있는 것은 고토씨에 의한 플레이스테이션 콘트롤러의 디자인 개발 공개였다. 지금 디자인이 되기까지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대단히 흥미롭다. 보턴이 지금보다 많았으며 사람 모양을 한 보턴의 디자인도 전시되어 있다. 현재의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 로고와는 다른 로고가 그려진 콘트롤러도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의 제작 과정의 설명과 새로운 방향성으로서의 ‘GT 시뮬레이터’의 체험 코너 그리고 ‘Eye Toy Play’에 의한 리얼 타임 화상 처리 기술의 연구용 프로그램 등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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