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플레이스테이션 뇌와 직접 연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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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04.04.0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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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연구자 TV 게임의 미래를 예언 소니社의 간부에 의하면 'PlayStation 3를 가지고도 당분간은 만족할지 모른다. 그러나 PlayStation 6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대단한 기술적 진보를 가져올 것이다'라고 한다. 이것은 산호세에서 열리고 있는 'Game Developers Conference 2004'의 프레젠테이션에서 소니의 상위 연구자 수 명이 말한 것이다. 그들은 이 프레젠테이션에서 동사의 10년, 20년 후의 주요한 기술 혁신에 대해 예언했다. 가장 커다란 변화는 플레이어에 따른 게임의 컨트롤 방법과 상호작용 방법 등이라고 소니의 연구자들은 주장하고 있다. 이전의 게임에서처럼 '+'키를 누르는 것은 없어지며 대신 카메라로 플레이어의 신체의 움직임과 얼굴의 표정을 잃으며 마이크와 고도의 음성인식기술로 음성 명령을 인식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기능이 모두 퍼스널 엔터테인먼트 로봇에 탑재되며 게임 센터(를 탑재한 이 로봇)이 플레이어의 뒤를 따라오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게 된다. 소니의 Sony Computer Entertainment America의 특별 프로젝트 매니저인 Dominic Mallinson씨는 '이러한 센서는 모두 통합되며 그리고 컴퓨터에는 이들 센서로부터 얻은 정보를 통합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한다. 디스플레이 기술의 대진보도 게임의 플레이 방법을 바꿀 것이라고 동사의 연구개발 디렉터인 Richard Marks씨는 말한다. 회상을 눈의 망막에 직접 쏘이는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로 현실 세계와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의 정밀한 화상을 생성할 수 있다 그리고 버스 정류장으로부터 냉장고의 도어, 더욱이 의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곳에 와이레스 디스플레이가 부착되어 게임 체험은 실내에 한정되지 않는다. '플레이어는 진정 모든 곳에서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Marks) 또한 게임기의 내부에도 커다란 변화가 일어난다. 예를 들면 프로세서는 보다 유연하게 되어 개발자의 필요에 따라 칩의 일부를 재설정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장래에는 네트워크 접속이 극적으로 고속화되어 온라인 게임도 진보할 것이라고 Marks씨는 이야기한다. 그리고 장거리 접속에 따른 제약은 없어질 것이라고 한다. '빛의 빠르기는 뛰어넘을 수 없는 등의 근본적인 문제도 몇 가지는 남아있을 것이다'(Marks) 발표에 참석한 연구자들은 20년 이후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았으나 Mallinson씨는 PlayStation 9이 등장할 시기에는 게임기와 플레이어의 뇌를 직접 연결하는 기술이 실현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이야기 했다. * 출 처 : http://japan.cnet.com/news/tech/story/0,2000047674,20065127,00.htm * 작 성 : 김 병 욱/게임산업저널 일본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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