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드디어 닌텐도의 NDS와 소니의 PSP 등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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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04.05.2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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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닌텐도의 NDS와 소니의 PSP 등장
영원한 라이벌인 닌텐도와 소니가 각각 신형 휴대용 게임기를 동시기에 공개했다. 종래의 게임에 대한 반성으로부터 탄생한 NDS에 반해 다시 한 번 도전자로서 닌텐도의 휴대용 게임기의 아성에 도전하는 SCE의 PSP. 이번 기사에서는 이 두 기기를 비교해 보기로 한다.
닌텐도가 드디어 신형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DS’를 발표했다. 터치 패널 디스플레이와 마이크 등 ‘게임의 새로운 즐거움’을 제안하는 의욕적인 하드웨어를 만들어 낸 것 같다.
- NDS : GBA 호환이 가능한 듀얼 슬롯 공개된 사양처럼 NDS는 터치 패널이 장착되어 있다. 그러나 상하 2개의 디스플레이 중 터치 패널에 대응하는 것은 하단의 디스플레이뿐이다. 예를 들어 함께 공개된 NDS용 게임 ‘메트로이드’에서는 상단의 화면에서는 지도를 확인하면서 하단 화면에서는 필드 화면을 표시해 손가락으로 적을 쓰러트리는 게임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키보드를 기동하여 문자 입력도 가능하다.
듀얼 액정과 마이크의 사용을 보다 풍부하게 실현하고 있는 것은 바로 통신기능이다. IEEE 802.11을 기본 프로토콜로 채용해 통신 거리는 약 9미터에 달한다. 또한 ‘무선 랜 스폿에 접속해 수천 킬로 떨어진 장소의 유저와도 통신이 가능하다(닌텐도)’고 한다. 상단의 화면에 다른 유저의 메시지를 표시하고 마이크로 음성 채팅을 하면서 대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대응 타이틀은 닌텐도의 '메트로이드',‘슈퍼 마리오’등이 있으며 세가의 ‘소닉’시리즈, 남코의‘패크맨'이 발표되어 있다.
- 이것이 바로 ‘21세기의 워크맨’이다 이번엔 발표된 PSP는 작년에 공개된 컨셉트 모델과 거의 동일하다. 사이즈는 170*74*23mm, 무게느 배터리를 포함해 260그램. 색상은 블랙. 그러나 컨셉트 이미지에서는 화이트와 엘로우 등의 컬러도 등장했다.
우선 중앙에 배치된 4.3인치 TFT 액정 디스플레이가 주목을 끌었다. 해상도는 480*272 픽셀의 16;9로 게임만이 아니라 본격적인 동화상 콘텐츠의 대응도 의식하고 있다. 실제로 발표회에서는 스퀘어-에닉스가 발표할 예정인 영상 작품 ‘파이널 판타지VII’가 PSP용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라는 발표도 있었다.
출처 : www.itmedia.co.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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