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엔터테인먼트 로열즈 네트워크 설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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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04.04.1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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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애니메이션 등 엔터테인먼 트 산업에 정통한 법률가 육성을 목표
4월 13일 발표 변호사와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가 모여 엔터테인먼트에 정통한 변호사를 육성하는 '엔터테인먼트 로열즈 네트워크(가칭)'의 설립이 발표되었다. 이사장에는 변호사인 쿠보리 히데아끼씨가 취임했으며 이사에는 카도카와 서점의 카도카와 쯔구히코씨, 소학관 캐릭터 사업 센터의 쿠보 마사까즈씨, 만화가 사토나카 마치코씨, 에이벡스의 요다 타츠미씨, 후지 TV의 히에다 하사시씨 등과 함께 9명의 변호사로 구성된다. 4월 13일 시점에서의 회원 수는 변호사 108명 정도라고 한다. '엔터테인먼트 로열즈 네트워크'의 설립 경위는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음악, 만화 등 일본이 자랑할 수 있는 분야를 시작으로 콘텐츠 전반에 걸쳐 복잡한 권리 관계와 이용 형태, 유통 등에 있어 창작자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법률이 아직 정비되어 있지 않은 점, 지적재산권에 관한 법률적 문제에 대해 해결 수단을 행사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인적 자원이 문제라고 한다. 현 상황에서는 콘텐츠 업계에 정통한 변호사가 거의 없다는 문제점에 대해 보다 발 빠른 대응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한다. 설립 기자회견에 출석한 쿠보리씨는 포켓 몬스터의 애니메이션이 해외에 진출했을 때 소송 문제 등을 제기했으며 카도카와씨는 '링', '실락원'이 아시아 각국에서 공개되었을 때 일어났던 소송 문제 등을 예를 들며 법적 문제만이 아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정통한 '엔터테인먼트 로열즈 네트워크'에의 기대감을 표명했다. 이 모임에서는 법률에 국한하지 않고 콘텐츠의 현장에 가까운 위치로부터 유통, 펀드 등도 포함해 종합적인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사장인 쿠보리씨는 '미국의 변호사는 10만 명 정도이며 현재 일본에 있는 변호사는 약 2만 명이다. 음악에 대해서는 정통하지만 만화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일본에서의 콘텐츠 업계 모두에 대해 정통한 인물은 거의 전무하다. 흐름이 빠른 이 시대에 많은 시간을 두고 교육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되도록이면 빠른 시간 안에 인재를 양성해내고 싶다. 2만 명 중 10% 정도라도 흥미를 가지고 전문적인 의식을 가지며 이것이 모체가 된다면 그 중 1/4(약 500명) 정도의 전문가는 배출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엔터테인먼트 로열즈 네트워크'의 활동에 대해서는 1년에 1회 정도의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며 월 1회의 연수회를 예정하고 있다. 변호사, 변리사, 세무사는 연회비 1만엔, 법과대학원 등의 교수, 학생, 연구자 등은 연회비 3,000엔, 찬조 회원은 1구좌 10만 엔의 회비가 책정되었다. 또한 5월 22일에는 도쿄 토라노몬 바스토럴에서 설립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도쿄대학의 나카야마 노부히로씨의 기조 연설이 예정되어 있음 패널 토론에서는 카도카와씨, 쿠보씨, 나카사토씨 등의 패널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서는 맥스 법률사무소로 우송해야 한다. 정원은 300명. • 맥스 법률 사무소의 홈페이지 * 출 처 : http://www.watch.impress.co.jp/game/docs/20040413/el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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