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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통권 302호] 영국 통신회사 Orange와 T-Mobile 통합으로 인한 요금 인상 우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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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9.10.14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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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통신회사로 점유율 2~3위를 다투어왔던 Orange와 TMobile의 통합이 가시화되면서 거대업체의 독과점으로 인한 요금 인상이 우려되고 있다. 이들 두 통신회사가 합병될 경우, 전체 이동통신 시장의 37%를 차지하면서 영국 내 점유율 1위 기업으로 등극된다. 프랑스의 France Telecom 소유인 Orange와 독일의 Deutsche Telekom 소유의 TMobile은 지분을 50:50으로 분할하는 형식의 합병에 이미 합의를 한 상황이다. 그러나 영국의 공정거래위원회(Office of Fair Trading)와 미디어 규제기구 Ofcom은 시장의 독과점으로 인한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밝히면서 이에 대한 허가권을 쥐고 있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조사 작업에 임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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