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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통권 302호] 영국 축구 대표팀 경기 최초로 온라인 단독 중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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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9.10.14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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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0일 토요일에 열리는 잉글랜드와 우크라이나 간의 월드컵 예선 경기는 아마 먼 훗날의 영국 미디어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날로 기억될 것이다. 애초 해당 경기의 중계권을 가지고 있던 Setanta Sports UK가 파산하면서 영국에서는 이 경기를 시청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었다. 수십억 유로의 값어치가 있는 중계권을 그냥 날릴 수 없던 우크라이나 축구협회의 대행사인 켄타로(Kentaro)는 영국에서의 중계권을 퍼폼(Perform)이라는 회사에 팔았고, 퍼폼은 온라인을 통한 페이퍼뷰(Pay per View: 시청한 콘텐츠만큼 돈을 지불하는 방식) 방식과 잉글랜드 지역 내의 11개 극장에서 상영하는 방식으로 축구 중계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상에서 4.99파운드(한화 약 1만 원)에 팔린 온라인 시청권은 서버의 용량으로 인해 최대 100만 명까지만 동시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제한된 시청자만을 허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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