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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통권 297호] 프랑스 TF1 플레이어(TF1 Player) 런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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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9.08.0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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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지상파 민영방송인 TF1이 그룹의 멀티스크린 전략의 일환으로 애플사의 스마트폰인 아이폰(I phone)에서 TF1 채널을 직접 접속하여 실시간으로 시청하거나 방송 다시보기를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TF1 플레이어(TF1 Player)를 런칭하였다. TF1 측은 이 서비스를 자사 채널 발전을 위한 새로운 상품으로 평가하며 기대를 걸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이용자들은 애플 스토어(Apple Sotre)에서 1년에 3.99유로에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TF1 채널 이외에 France 24와 MTV 채널은 당분간 무료로 실시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무선인터넷 장치(Wifi)나 3G를 통해 방송을 볼 수 있다. 아르노 보송(Arnaud Bosom) TF1 뉴미디어팀 이사는 곧 안드로이드(Android)를 탑재한 휴대 전화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TF1 그룹은 멀티스크린 전략을 위해 지난 4월 16일 홈페이지를 새롭게 꾸며 ‘TF1 et vous’라는 메뉴를 신설해 기존의 게시판 기능보다 손쉽게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를 얻고, 의견을 개진하며 프로그램 다시보기 및 미리보기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르노 보송 뉴미디어팀 이사에 따르면, 이러한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시청자들이 TF1 홈페이지에 접속해 있는 평균 시간이 12분에서 16분으로 늘어났으며, 이에 따라 인터넷으로 프로그램을 보는 비율도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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