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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통권 296호] 프랑스, 영화 콘텐츠의 DVD 출시 기간 관련 협정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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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9.07.16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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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 콘텐츠의 DVD 출시 기간 관련 협정 체결 영화 개봉 후 영화 콘텐츠가 DVD 및 VOD 형태로 출시되기까지 최소 6개월에서 7개월 반 정도 소요되던 기존의 관행을 4개월로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 문화커뮤니케이션부는 지난 7월 6일 영화 관련 단체들이 이 조약에 서명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 조약의 서명에 참여한 단체들은 배급사 관련 단체(FNDF, DIRE, SDI), 제작 관련 단체(API, APC, UPF), 연출 관련 단체(SRF) 등의 영화 관련 단체들과 프랑스 지상파 채널인 프랑스텔레비지옹, TF1, Arte, Canal +, M6, 그리고 VOD 편집 조합, 텔레커뮤니케이션 회사인 Orange, SFR이다. 문화커뮤니케이션부 신임 장관인 프레데릭 미테랑은 이 조약이 성사된 것을 축하하며 이 조약이 확장된 법안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문서는 영화 콘텐츠가 다른 미디어 형태로 배급되는 것을 다루고 있는데, DVD와 마찬가지로 유료 VOD 형태로의 출시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이 조약은 영화 콘텐츠의 합법적인 유통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터넷 불법 다운로드와 관련하여 의회에 상정된 아도피(Hadopi) 법안과 비교하여 다른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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