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297호] 일본 2008년 모바일 콘텐츠 관련 시장 규모, 1조 3,524억 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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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9.08.0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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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08년 모바일 콘텐츠 관련 시장 규모, 1조 3,524억 엔
모바일 콘텐츠 포럼(モバイル?コンテンツ?フォ?ラム)이 7월 17일에 2008년 모바일 콘텐츠 관련 시장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모바일 콘텐츠와 모바일 커머스를 합친 시장은 1조 3,524억 엔 규모로 나타났다. 2008년 모바일 콘텐츠 시장의 규모는 전년도 대비 113%인 4,835억 엔으로 집계되고 있다. 2008년에는 착신 음악계 시장이 1,190억 엔으로, 2007년에 이어서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자리하고 있다. 두 번째로 큰 모바일 게임 시장은 성장률은 가라앉았지만 증가 경향은 계속되고 있다. 단말기의 화면을 개성 있게 장식하는 각종 메뉴 관련의 콘텐츠 시장이나 전자서적 시장의 성장률도 크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전자서적 시장은 395억 엔으로 착신 음악계, 모바일 게임에 다음가는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에는 새롭게 실용계의 시장으로서 날씨?뉴스 시장과 교통 정보 시장, 생활 정보 시장의 세 분야와 아바타?아이템 판매 조사도 실시했다. 실용계의 정보 콘텐츠는 순조롭게 이용률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내비게이션이나 지도 정보, 환승역 검색 등의 교통 정보 시장은 전년도 대비 126%의 206억 엔으로 서서히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날씨?뉴스 시장은 78억 엔, 사전?학습?건강 정보 등의 생활 정보 시장은 77억 엔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용이 급증하고 있는 아바타?아이템 시장은 전년도 대비 262%의 157억 엔으로 성장했다. 모바일 커머스 시장은 전체적으로 전년도 대비 119%인 8,689억 엔으로 집계되고 있다. 상품을 휴대전화로 구입하는 물품 판매계는 전년도 대비 115%인 3,770억 엔이다. 소비자의 중심은 젊은 층으로 패션이나 미용, 건강식품 등 종래의 주요 판매 물품과 함께 저렴한 가격의 가전제품 등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관람 티켓류나 교통 티켓의 구입을 포함하는 서비스계는 전년도 대비 125%인 3,497억 엔으로 특히 교통계 시장이 증가했다. 증권 거래, 공영 경기, 옥션 등의 수수료를 집계한 트렌잭션계는 증권계가 업계 전체의 불황의 영향을 받고는 있지만 전체의 모바일 비율은 증가하는 경향에 있으며, 앞으로도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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