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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통권 297호] 프랑스, 모바일 이용 공공서비스 제공 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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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9.08.0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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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디지털경제 수석인 나탈리 코쉬스코 모리제(Nathalie KosciuskoMorizet)는 국민들에게 공공서비스에 관한 정보를 모바일을 통해 직접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포털 ‘프록시마 모빌(Proxima Mobile)’ 계획안을 7월 16일 발표하고 이 계획에 참여할 기업, 협회 등을 모집하기로 하였다. 이 계획안은 지난 5월에 발표된 인터넷의 혁신적 디지털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관한 계획의 일환으로 2009년 말 선보일 예정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프랑스 국민들은 모바일을 이용해 ‘일자리 찾기’와 같은 사회적 공공서비스, 위생, 환경에 관한 긴급 정보 등을 빠르게 얻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이 서비스는 그동안 인터넷 접속이 용이하지 않아 디지털 정보에 소외되었던 장애인, 노인 및 인터넷 인프라가 부족했던 인구 층의 보다 많은 이용 가능성이 예상되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이를 통해 디지털 정보 격차 문제를 해소하고 평등한 정보 접근 환경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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