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목 | [통권 295호] ESPN, 2009~2010 시즌 프리미어리그 중계권 획득 | ||||||
---|---|---|---|---|---|---|---|
분류 | 기타 | 등록일 | 09.07.0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
||||
ESPN, 2009~2010 시즌 프리미어리그 중계권 획득 2008~2009 시즌 동안 치러진 총 128경기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중 영국의 스포츠 전문 채널 Sky Sports가 92경기, Setanta Sports가 46경기를 할당 받았다. 그러나 2009~2010 시즌 두 달여 앞둔 시점인 지난 6월 20일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재정악화로 중계권료를 납부하지 못한 Setanta Sports의 중계권을 박탈하고 이를 미국계 스포츠 중계 채널인 ESPN에 넘겼다. ESPN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46경기와 2010~2013 시즌까지 매 시즌 23경기에 대한 중계권을 확보한 상태이다. ESPN은 지난 6월 24일까지 프리미어리그 중계를 위한 외주업체를 물색한 결과 North One, Sunset+Vine, TWI 등의 업체가 물망에 올랐으며, 이들은 다음 시즌 중계 계약을 위해 약 300만~500만 파운드를 ESPN 측에 지불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상은 6월 26일부터 시작되며, 어떠한 독립제작사가 선정되든 새로운 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의 중계권은 한동안 논란의 중심에 서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www.broadcastnow.co.uk, 2009년 6월 25일>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