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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통권 295호] 프랑스 텔레비지옹, 새로운 편성정책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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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9.07.0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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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텔레비지옹, 새로운 편성정책 발표 프랑스 공영방송 ‘프랑스 텔레비지옹(France Televisions)’이 6월 24일 새로운 편성정책을 발표하면서 편성표에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50%를 차지하도록 다큐멘터리 장르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텔레비지옹’은 이미 2007년부터 점점 다큐멘터리 장르를 위한 투자를 늘려왔으며, 2009년에는 8만 2,000유로를 투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또한, 방송편성에 있어서도 그 편성시간을 늘려가고 있는데, 2007년에는 6,304시간이었던 것을 2008년에는 6,589시간으로 확대하였었다. 이번 편성정책 발표에서 ‘프랑스 텔레비지옹’은 채널 ‘프랑스 2(France 2)’에 저녁시간을 포함하여 강한 주제와 메시지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제작, 편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일요일 오후에는 자연 다큐멘터리, 동식물 다큐멘터리, 환경 다큐멘터리 등의 주제로 편성할 예정이다. ‘프랑스 3(France 3)’ 편성에 있어서는 저녁 프라임 타임대에 다양한 역사 다큐멘터리, 오늘날 사회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등을 편성 배치해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아침시간대에 일주일에 4회 정도 지역 다큐멘터리를 신설해 ‘지역의 재발견’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기로 했다. ‘프랑스 텔레비지옹’의 이번 다큐멘터리 장르 강화에 관한 편성정책은 공영방송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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