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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통권 295호] <울트라맨>, 중국에서 선정성 논란 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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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9.07.0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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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중국에서 선정성 논란 중 방학이 다가오면서 각급 방송국들이 어린이 시청자들을 겨냥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의 선정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울트라맨> 시리즈가 집중포화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많은 어린이들 특히 남자 어린이들이 이 프로를 시청한 뒤에 행동이 거칠어지고 공격적이 되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또한 지나치게 영웅주의를 강조하고 있어 가치관 형성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여론이 일고 있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어린이들이 프로그램 시청에 부모가 반드시 배석할 필요가 있다는 평론까지 내놓고 있다. 특히 적수로 등장한 캐릭터가 죽는 장면이 지나치게 자세하게 묘사되고 있어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울트라맨>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은 정의를 추구하는 올바른 가치관으로서, 최근 나약해 지고 있는 중국 어린이들에게 교육적인 효과가 있다는 평가도 제기되고 있다. <新???, 2009년 6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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