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275호] 프랑스 테니스협회, 불법 도박 사이트에 손해배상 청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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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8.06.1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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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테니스 오픈인 롤랑가로스를 대상으로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Unibet와 Expekt에게 프랑스 테니스 협회에 손해 배상 80만 유로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스포츠 도박 사이트인 두 인터넷사이트는 지난 5월 30일 파리 법원으로부터 롤랑가로스 경기에 대한 도박 사이트 운영 금지 명령을 받았다. 한편 피해에 대한 보상으로 80만 유로를 프랑스 테니스 협회에 지불해야 한다. 파리 법원은 롤랑가로스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프랑스 테니스 협회(FFT)가 모든 관련 독점권을 갖고 있다고 판결했다. 또한 담당 판사는 유사 사이트의 확산을 방지하는 차원의 판결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에 따라 Expekt사는 30만 유로, Unibet사는 50만 유로를 즉시 프랑스 테니스 협회에 배상해야 하며 연체시에는 하루에 25,000 유로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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