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275호] 쓰촨 지진 후 TV 공익광고 92%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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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8.06.1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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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대지진 후 중국 각계각층이 마음을 모아 재난 지역에 온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방송국들은 공익광고 송출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진 이후 상업성 광고는 37% 감소한 99억 위안 수준에 머물렀으며, 이에 반해 공익광고 비율은 92% 확대되어 6.7억 위안의 증가치를 기록했다. 이는 방송국들의 광고경영 전략을 조정한 결과이다. 한편 방송 편성에 있어서도 조정을 하여, 5월 12일~5월 18일 기간 전국 각급 방송국들은 총 1,397시간에 달하는 재난 실시간 생방송을 방영하였으며, 이 기간 10.15억 시청자들이 재난 보도를 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국 TV 보도물 생방송 및 시청 규모의 최고기록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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