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인 절반 이상인 58%가 국가의 대중정보매체는 국가의 검열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한 것은 사회여론조사전러시아센터(ВЦИОМ)에 의해서 실시된 사회적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이러한 조사의 결과에서 응답자의 26%는 검열의 필요성에 대해 절대적으로 확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정보매체에 대한 국가의 검열에 반대하여 설문응답자의 24%가 자신의 생각을 말하였다. 그들 중에는 절대적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이 8%였다. 검열의 지지자의 40%는 대중정보매체에 남아도는 폭행, 음란, 저속의 길에 방벽을 세우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22%는 검열은 수용자에게 믿을만한 보도를 보장하게 해준다고 생각을 한다.
11%는 국가의 검열이 바보 같은 언행을 피할 수 있고 시민의 문화와 교육을 높인다고 확신을 하였다. 9%는 아이들과 젊은이들이 퇴폐적인 것을 그만두게 하는 방법으로 검열을 보았고 마지막 3%는 검열아래 대중정보매체의 광고가 더 적게 형성되거나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기대를 하였다.
검열의 반대자들은 러시아 대중정보매체에서 대다수는, 즉 24%는 그의 도입은 인간의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18%는 검열은 정보가 진실되고 객관적이 되는 것을 방해한다고 생각을 하였다. 11%는 검열은 민주주의 국가를 반박한다고 믿고 또한 4%는 검열은 소비에트 시절로 되돌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을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설문지에 따라 검열은 러시아연방 헌법이 금지하고 있고 응답자의 3분의 1인 35%가 그것을 알고 있다. 러시아인 절반이상인 51%는 이것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 설문을 하는 시기에 처음으로 헌법이 검열을 금지한다는 것을 듣게 되었다고 밝혔다. 18%는 이것에 찬성과는 사람과 관련이 있고 33%는 자신은 찬성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회여론조사전러시아센터(ВЦИОМ)에 의해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행해진 설문조사는 러시아의 각공화국들과 지방의 46지역에서 살고 있는 1,600명이 참여를 하였다.
[lenta.ru 2008.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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