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채널 '2x2'에서 방영하고 있는 2개의 만화영화 <말렌키에 레스늬에 드루지야(작은 숲속의 친구들)>와 <프리클루체니야 볼쇼에 제프(거대한 제프의 엽기적인 모험)>의 금지에 대한 진지한 논쟁이 전개되고 있다.
로스스뱌지아흐란쿨투라는 전문가들의 감정을 받고 '드루지야'와 '제프'가 폭행과 잔인의 숭상을 선전하고 어린이의 건강, 윤리적이고 정신적인 발달에 손상을 꾀하고 사회적인 윤리성을 해친다고 인식을 하였으며, 또한 이는 러시아연방 '대중정보매체법'의 4조에 위반된다고 하였다. 채널 '2x2'는 공식적인 예방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였고 중재재판은 주어진 비판의 합법성을 확인하였다.
'2x2'의 임원들은 두 가지 의미에서 반영을 하였다. 하나는 2개의 만화영화 시리즈를 공중파로부터 제외한다는 것과 다른 하나는 채널이 완전히 다른 결과들을 주는 자신들의 전문가들의 감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러시아 프로테스탄트 교회 수장들의 자문위원회는 3월 12일에 폭행, 동성연애, 종교적인 혐오를 방송하는 채널 '2x2'의 면허증을 빼앗을 요구서 취급을 위해 총검사국에 방향을 제시하였다. 타타르스탄 회교도의 여성 회교도 연합은 텔레채널 '2x2'의 폐쇄 요구를 지지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기서는 신문 쿨투라의 에브게니 네즈바잇과 그리스 정교의 사제들의 의견과 신문 '베도모스티'의 편집부의 의견 등등 각계의 의견에 대해 정리하고자 한다.
<쿨투라> 신문의 에브게니 네즈바니잇의 의견
'2x2'에 포함되어 있는 상태를 가리켜 심리학자들은 오래전에 공항을 느낀다고 했다. 그러한 만화영화의 많은 주제들은 의사인 얀 부베인코브스카야가 지적하였듯이, 인간 개개인의 저변에 깔려 있는 공격적인 현상을 선동한다. 그리고 비록 가장 저속한 채널의 영화들은 저녁 10시 이후에 보여준다고 하더라고 어린이와 소년소녀들은 모두 텔레채널 '2x2'의 중요한 수용자이기도 하다. 위험은 명백한 것이다. 전문가가 강조하였듯이 폭행의 유형에 길들여진다면, 어린이들은 예를 들면 복잡한 상황으로부터 통상적인 출구로서 살해를 해도 된다는 자각을 이끄는 문화의 금지로부터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유사한 만화에서 교육을 받은 미국의 어린이들이 격분한 나머지 소총으로 동급생을 살해하였다는 소식을 전 세계에 정규적으로 보내는 것은 놀라지 않을 일이다.
세계적인 실례에서 보여준 것처럼, 예를 들면 영화에서가 아니라 만화영화에서 가장 실제적인 것이 공중파를 타고 나간다는 것은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 만화영화의 해괴망측한 프로그램인 프레드릭 빅틴그손과 필립 하마르가 진행하는 <보스톤의 다과회>는 직접적으로 역시 야만의 현상을 탐구하게 해 주었다.
몇 시간 전에 불가능한 원칙에서 도깨비들을 생각하게 되고 보통의 수준이 우리의 삶이고 이것은 현실이다. 서로서로의 추한 얼굴을 두드리면서 뼈와 힘줄을 부수는 배우들은 텔레비전 수용자의 욕구 측면에서 보면 이미 정상적인 것이다. 이것은 거대한 텔레비전 시청자에게 가능한 단지 웃음을 보여주려고 할 뿐이다. 만화영화에서 짐승들의 피가 흐르고 산산이 조각이 나는 것도 단지 그러한 의미일 뿐이다.
정교도 사제들의 의견
모스크바 정교회 사제인 블라디미르 비기랸스키 공보관은 어떠한 시민들은 윤리의 상황과 사회에 대해 염려가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고, 법적으로 수단에 의해 결점을 대립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하였다. 프로테스탄트들의 호소의 상황을 추가하면서, 텔레비전에 대한 윤리에 대해 위원회를 설립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사제의 다른 대표인 미하일 프로코펜코는 다른 시리즈인 <심프슨>을 언급하면서 '2x2'를 지지하였다. "나는 '2x2'에서 방영하는 모든 만화영화들이 절대적으로 비윤리적라고 보지는 않는다. 그것과는 반대로 가족의 가치를 선전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명명하는 만화영화도 있다. 예를 들면 <심프슨>이 그러하고 나는 좋아한다." 프로코펜코의 의견에 따르면, 텔레채널의 폐쇄는 누군가의 소리 높은 승리이지 문제들을 해결할 것은 아니라고 하였다.
'2x2'에서 방영된 몇몇의 만화영화들이 바보짓을 하거나 원시적인 무취미와 잔혹하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다. 그러나 왜 모든 프로테스탄트들이 근심하는 텔레비전 내용들은 하나의 텔레채널 '2x2'에만 집중이 되는가? 연방 차원에서 직접적으로 명명하는 외설적인 것에 경계를 두는 사건들이나 작은 폭행, 잔인성들을 담은 그러한 채널들조차 폐쇄하기를 원하는가? 사제들이 지적한 것처럼 3~5개의 텔레채널에서도 최소한 명명된 것처럼 어떠한 인간에게 필수적이지 않지만 믿게 하는 것이고, 단지 건전한 사상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게 하는 것이고, 유사한 유형의 의문들은 항상 일어날 수 있다고 하였다.
신문 <베도모스티> 편집부의 의견
폭행, 잔인성, 섹스는 연방 방송뿐만 아니라 낮방송과 프라임 타임 시간대에도 다양한 텔레채널의 방송 소재가 된다. 그것은 항상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니고 그것은 미학적으로 정당화된 것이고, 그러므로 비즈니스 관점에서 정당화된 것이다. 그러한 방송에 의문이 있다면 그것은 텔레비전을 위해서 사실은 시청률이 더 중요하다. 텔레비전은 바로 그러한 질문에 형성이 되는 것이다. 즉, 텔레비전은 취미보다는 넓은 수용자를 위해서 일을 한다. 더 큰 시청률을 위해서 그리고 더 많은 광고 수입과 더 강력한 정치적 영향력을 위해서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될 것인가? 하나의 대안은 안 보는 것이다. 거기에는 종교적인 지도자들이 자신의 힘을 보여줄 수 있다. 관련 산업의 좋은 예로 회사 닐슨의 조사가 PG(단지 어른들을 동반한 어린이들은 허용하는 것)의 시청률을 가지고 비검열 어휘의 낮은 내용을 가진 영화를 이용하는 미국의 임차에서 최대의 성공을 거두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두 번째 대안은 법들을, 즉 더 강력하게 제한하고 있는 텔레채널의 프로그램 정책에 로비를 하는 것이다. 이것은 가능하지만 복잡하다.
채널들은 반대할 것이다. 왜냐하면 수입과 영향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사회의 항의는 높게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왜냐하면 사회는 텔레비전에 대해 지불하지 않고 지나치게 종교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세 번째 대안은 국가의 제작물에 대한 양적인 작업을 위해서 경제적으로 자극을 주는 것이다. 소비에트의 오래된 만화영화들은 그다지 거대하지는 않지만 때때로 서구의 시리즈물보다는 훨씬 비싸다. 새로운 만화영화 또한 비싸다. 최소한 제작물은 채산성이 맞지 않게 형성되는 것을 낮추어야 한다. 러시아의 스튜디오는 낱개 제작물을 목표로 하고 있고 값싼 시리즈들은 거의 누구도 하지 않는다. 서구의 제작물 대신에 아직은 무엇인가가 없다.
한편, 니제 노브고로드에서 '2x2'는 방송되지 않고 지방의 회교인들이 위성의 패키지로만 그것을 볼 수 있다. 그렇기는 하나 니제고로드 회교인들은 공정하게 시리즈 <심프손>과 <유즈늬잇 파르크>은 보았고 다른 텔레채널에서도 내보낸다. 동성연애의 선전은 러시아에서 범죄가 아니다. 총검사국은 텔레비전 방송 면허증의 의문을 가지고 일을 하지는 않는다. 프로테스탄트인들에게는 연방 직무가 대중 커뮤니케이션, 통신과 문화유산의 보호 영역에서 감독을 할 필요가 있다. 만화영화 제작물들은 사회의 인식에서 배타적으로 어린이의 소비를 위해서 있다. 그러므로 경영상의 보호가 있어야 하고 한편으로는 어른들을 위한 오락 채널의 구상은 너무 활동적이지 않다.
라디오 '에하 모스크바'와 방송 '쿨투르늬잇 쇼(문화 충격)'
프로그램 진행자인 크세니야 라리나는 종교적인 조직에 관해서라면, 이러한 만화영화에서, 다른 만화영화에서, 뉴스에서 그리고 영화에서 그들이 격분하는 것에 대해 아주 잘 이해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모집은 이해할 수 있다. 아무도 이것과는 논쟁을 하지 않는다. 그의 권리는 보지 않은 것이다. 나는 이러한 필요 없는 사람과의 논쟁을 좋아하지 않는다. 단순한 질문은 보지 않는 것이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대화이다. 이것은 '2x2'가 법을 위반했거나 위반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신문 <카메르상트>의 비평가인 아리나 바로디나는 "나는 단순하게 생각한다. 정말로 좋아하지 않는 것은 보지 않는다. 텔레비전을 다른 채널로 돌리거나 꺼 버린다. 우리의 연방 텔레비전에는 훨씬 더 거대한 프로그램이 있고 다른 채널에도 마찬가지이다. 피에르브에 채널과 러시아 채널도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면 <크리보에 제르칼로>는 볼 수가 없다.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본다. 역시 '2x2'을 본다. 나는 프로그램 <막스뭄>을 볼 수 없다. 하지만 직업상 의무 때문에 그것을 본다.
하지만 사람들을 그것을 본다. 왜 무엇인가를 또는 어떤 것인가를 보고 있는 모든 텔레비전 시청자들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은 것일까? 왜 러스프뱌지아흐란쿨투라의 관청에서 어떠한 다른 프로그램의 예방을 하지 않는 것일까? 우리에게는 충분하게 서로 비슷한 승인으로 소유의 권리를 충분히 주장할 수 있는 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들이 있다. 모든 이러한 사회의 조직에 관해서라면, 우리는 일반적으로 그래도 역시 우리는 지금 현대 사회에 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꾸준히 우리가 민주적인 사회와 관대한 사회에서 살고 있다고 말한다. 나에게는 모든 이러한 항의들이 모두 무례한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고 하였다.
텔레비전 비평가이자 신문 <모스코브스키 코레스판던트>의 정치면 편집자인 세르게이 바르샤브치크는 "이러한 관계에서는 나는 러시아 정교회의 입장을 받아들이고 있다. 비록 2001년에 알렉세이 총주교가 텔레비전 채널의 폭행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족을 표현하였다고 할지라도, 지금은 절대적으로 '2x2'에서만은 아니라고 공평하게 지시를 하면서 모스크바 총주교는 충분하게 현명하게 나오고 있다. 이러한 일은 텔레비전에서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이다. 하루 시간 동안에 시리즈물의 거대한 양, 프로그램의 거대한 양을 살펴본다면, 그러한 것들은 거의 폭행을 선전하고 있다. 사람들을 죽이고 사격한다.
단순하게 우리는 그러한 것들을 눈치 채지 못할 뿐이다. 또한, 러스스뱌지아흐란쿨투라 대표들과의 대화 과정에서 우리는 입법적인 정의가 없다는 것, 그러한 폭행과 그러한 외설을 분명하게 하였다. 비록 러스스뱌지아흐란쿨투라가 예방을 해야 하는 것으로 대중정보 매체와 함께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해 우리는 예를 들면, 엔테베 플러스가 외설을 능가하는 것을 밤 채널에 내보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채널은 단지 어린들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고 발육부진의 어른들을 위한 것도 있고, 소년소녀들을 위한 것도 있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소년소녀들은 14세부터 시작되고 젊은이들이다.
이들은 충분히 공격적인 수용자들이고 그들은 그러한 구경거리를 환영하거나 좋아한다. 나는 그러한 만화영화들이 어떤 즐거움을 줄 수 있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 이것은 양자택일의 그러한 텔레비전의 것이다. 한편으로는 종교 조직들이 텔레비전의 수준들이 자신들의 수준과 사회에 대해 강요하는 것을 동의하기는 힘든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러시아에서 어떠한 방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신문 <모스코브스키 콤사몰레츠>의 평론가인 알렉산드르 멜만은 "정말로 자유가 있고 정상적인 국가에서 법과 같은 자유가 있다. 조건 없이 이러한 자유를 제한하는 법들이 있다. 독립적인 구조들은 사회적으로, 법적으로, 이러한 법들을 이용하고 있는 완력들을 사용하고 있는 구조들로부터 독립적이다. 이러한 구조들을 추적하고 있는 시민으로부터 구성되는 사회는 그들이 법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나는 내가 몇몇의 관념적인 그림, 어떤 관념적인 구조를 그린다는 것을 이해한다. 그러나 이것은 그렇게 정돈된 것이다. 정말로 법은 존재해야 한다. 거기서 모든 것을 인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2x2'의 총책임자 로만 사르키소브는 "'말렌키에 레스느이 두루지야'는 통상적으로 기술에 대한 안전한 것이다. 본질적으로 이러한 시리즈물이다. 시리즈에서 폭행에 대한 어떠한 호소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이다. 이것은 어떤 의학적인 결론이 있다. 만일 만화영화를 폭행에 응용하기 위한 욕구로 사용한다면 위험하다. 만일 다른 채널로 바꿔 버리면 된다. 만화영화는 하나의 풍자시에 불과하다. 재미있는 유머이자 건전한 풍자시이다"라고 말했다.
텔레채널 '2x2'는 24시간 만화영화를 방영하고 있다. 특히 1년 전 방송을 시작하면서 다른 공중파의 시청자들보다 더 많은 도시의 시청자들을 끌어들였다. 이러한 현상은 시청률을 높이고 또한 광고 수입을 올리는 데 일조를 하였다. 프로프 미디어의 자회사인 텔레채널 '2x2'에 대한 다른 미디어 회사의 관심은 높고 그러한 관심은 채널에서 방영하는 만화영화의 질적인 수준에 대한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 물론 다른 채널에서도 유사한 만화영화나 콘텐츠들이 방영되고 있지만 폐쇄하라는 의견은 없었다. 유달리 이러한 평가를 받은 텔레채널 '2x2'의 2개의 만화 콘텐츠에 대한 인식이 폭행, 잔인성 등의 비윤리적인 면을 선보이기는 했지만 단지 풍자적이고 건전한 유머로서 받아들이고 있는 총책임자 사르키소브의 말에도 의미를 둘 수 있다.
한국에서 방영되었던 미국 만화영화 <톰과 제리>에서도 가끔 폭행과 잔인성을 볼 수 있다. 그러한 폭행과 잔인성 속에서 어린아이들이 모방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보다는 그러한 만화 속의 상황이 현실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일종의 상상의 세계라고 생각할 수 있다. 문제의 만화영화들의 심각성이 도가 넘치는 면이 있다면 심의위원회의 중재판결을 받아야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인간의 저면에 깔려 있는 공격성의 한 예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측면의 다양한 의견들이 분분하지만 그들은 하나같이 텔레채널 '2x2'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서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문제의 2편의 만화영화는 방영을 중지하려고 한다.
◦ 참고 : - www.kultura-portal.ru, 2008. 3. 19. - Lenta.ru, 2008. 3. 19. - Ведомость, 2008. 3. 19. - Эхо Москва, 2008. 3. 19.
◦ 작성 : 선봉희(언론학 박사·동서미디어연구소 소장, bonghee333@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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