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꾸츠크 주 텔레비전 설립'을 위한 대의원 청문회가 입법집회에서 3월 12일에 행해졌다. 주 국회의원의 대의원들, 지역 텔레비전 책임자들, 통신기업 대표들, 이르꾸츠크 지역 전체 의회 의원들이 참여했다. 청문회 실행의 발기자들은 규정, 대위원 윤리, 입법집회 전시회 연합의 정보정책과 통신에 관한 위원회의 위원들이었다. 위원회의 의장인 바실리 베르드니코브가 회의를 주관하였다.
입법집회 위원회의 부의장인 안톤 로마노브가 통지한 것처럼, 이르꾸츠크의 넓은 지역에서 활발한 정보유통 공간이 형성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정부의 국지적 활동에 대한 정보가 기본적으로 연방 채널에 의해 중계되는 탓에 소상하게 전해지지 않으며, 지방 사건에 대한 소식은 사람들에게 실제적으로 전달되지 않는다. 대의원의 의견에 따르면, 주 정부 텔레비전은 '주민과 도시 사이의 정보 불평등을 해소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르꾸츠크 주에서 연방 텔레비전 회사인 РТР(에르때에르)에 의해 제공되는 공중파 방송 시간은 일주일에 2시간에 불과한 실정이다.
로마노브는 현재 거의 러시아의 30개 지역들이 고유의 정부 텔레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특히 옴스크 주는 2006~2008년에 정부의 활동을 설명하기 위해 특수한 목적을 위한 프로그램을 채택하였다.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한 매체의 예산은 약 6억 루블이다. 이웃의 크라스노야르스키 크라에 또한 지역 텔레비전의 개편과 디지털 방송의 전환을 목적으로 한 프로그램을 채택하였다. 이를 위해 1억 루블 이상의 예산이 편성되었다. 로만노브 평가에 의하면, 이르꾸츠크 주는 대중정보 매체에서 정부의 활동을 해설하고 전달하는 데 매해 거의 1억 2,000만 루블이 소비된다고 한다.
이르꾸츠크 주에서는 지방정부 텔레비전 설립에 대한 필요성이 반복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2년 전에는 이러한 주제가 행정위원회에서 심의되었다. 국가 텔레비전 설립의 프로젝트를 작성하려는 시도는 텔레비전 회사인 'АИСТ(아이스떼)'에서 착수되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러한 필요성에 대해 어떠한 해결책도 제시되지 않았다. 안톤 로마노브는 저널리스트들, 대의원들, 행정부의 대표들이 국가 텔레비전 창립의 필요성에 대해 일치된 의견을 가질 수 없게 구성되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대의원들은 "다양한 관점이 존재한다. 때때로 근본적으로 반대의견도 존재한다"라고 말한다.
이러한 관점의 차이는 러시아에서 아날로그 텔레비전의 시기가 끝나고 디지털 시대가 시작된다는 이유 때문에 발생한다. 2007년 12월에 이미 아날로그 방송 면허증 교부를 중지하였다. 가까운 시일에 연방 차원의 디지털 방송의 구상이 채택될 것이다. 청문회 참여자의 의견에 따르면, 연방 차원에서 이르꾸츠크 주의 정부 텔레비전의 프로젝트도 구상될 것이고, 그러한 형태로서 연방 예산의 재정적인 지원도 받을 것이라고 한다.
청문회에서 지방 텔레비전 창립의 이념에 대해 전문가 평가가 나왔다. 예를 들면 ИГТРК(이게떼에르까)의 총책임자인 안렉산드르 고로반노브는 국가 텔레비전 창립 프로젝트는, 연방 채널들이 극단적으로 지방 프로그램을 위해 지상파 방송 시간을 할당하고 있는 까닭에 실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지금은 이르꾸츠크에서 24시간 방송할 수 있는 유일한 지방 텔레비전 채널, 텔레비전 회사 АИСТ(아이스때)가 있다. 하지만, 텔레비전 회사의 총책임자인 암가란 바자르한다예브는, 이러한 텔레비전 회사는 주정부 텔레비전이 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ФГУП(에프게우페)의 지점의 РТРС(에르때에르에스) 센터에서 방송하고 있는 이르꾸츠크 주 라디오텔레비전의 총책임자인 알렉산드를 바실예브는 "주 채널은 형성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한다. 그의 의견에 따르면, 가장 효과적으로 주의 90%를 커버리지 하고 있는 현존의 러시아 텔레라디오 망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는 이르꾸츠크 주는 라디오텔레비전 방송을 하고 있는 센터가 프리안가르야의 대규모적으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점에서 170개의 디지털 수신국을 설치하였다. 광섬유 통신을 통해 주의 라디오와 텔레비전의 창립의 기술적인 가능성을 오오오 '이르꾸츠크에네르고스뱌지'의 책임자인 세르게이 그루쉬코브가 말했다. 하지만 이르꾸츠크 주의 지역의 커버리지는 80%이다.
이르꾸츠크 대중정보 매체의 다른 대표들은 국가 텔레비전 창립에 다른 바리안트를 제안하였다. 그들은 권력의 기관의 활동성에 대해서 이르꾸츠크 텔레비전 회사를 위하여 정보 프로그램을 방출하면서 국가예약 체제에 대한 일을 할 기관을 조직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입법집회의 대위원인 안드레이 라브로브의 말에 따르면, 정부예약 체제는 그만한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저널리스트들은 반대하는 경우에 그의 프로그램들이 지불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경계하면서 긍정적인 순간에 주의를 강조하면서 가끔 객관적이지 않게 권력의 활동성을 비춘다. 대의원들은 주의 정보정책의 실현화를 위한 지상파 방송의 양을 확대하면서, 지방 입법부에 변화를 가지고 들어가는 것을 제안하였다. 그들은 지상파 방송 시간은 '국회 시간'을 주장하였던 연방입법 체제를 근거로 인용하였다. 안드레이 라브로브는 역시 이르꾸츠크 주에서 텔레라디오 방송의 형성과 정책실현화에 대한 유일한 센터를 창립할 것을 제안하였다.
한편, 3월 12일에 열렸던 청문회에 참석했던 이르꾸츠크 대규모 텔레비전 채널과 통신 회사의 책임자들 전 대의원들, 입법집회의 대의원들은 주의 모든 지역에 텔레비전 신호의 전송에 대한 의견도 교환을 하였다. 연방의 전자 대중정보 매체의 체제는 간단하게 텔레비전 신호의 분배를 위한 다른 체제의 표준 규격대로 창립된 것으로, 미래를 예측하지 않고 설계된 것이다. 이르꾸츠크의 ГТРК(게때에르까) 책임자인 안렉산드르 골로반노브는 자동 전송장치를 건조한 것은 절대 아니라고 하였다.
신호의 전송은 많이 복잡하다고 하였다. 지상 통신의 변수는 중계무선 통신과 광섬유이지만, 이것이 모든 지역을 커버리지 하고 있지는 않다고 한다. 위성은 작동 중이라고 하지만 방송을 전달할 방송국의 망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면허의 어려움도 남아 있다. 아날로그 텔레비전 시기가 끝나가고 디지털 시대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지난 12월부터 아날로그 영역의 텔레비전 면허증이 교부되지 않는다. 러시아의 디지털 텔레비전으로 완전한 전환은 2015년으로 정부가 계획하고 있다. 대의원들은 채널 신설에는 더 많은 예산의 비용을 필요로 하고 있지만, 돈은 지금 효율적으로 집행되고 있지 않다고 말한다.
대의원 청문회 참여자의 대다수는 주의 국가 텔레비전 창립의 가능성의 연구에 대한 타스크 포스팀을 형성할 필요성에 대한 결과로 이끌었다. 민족적으로 중요한 사람으로 선출된 사람은 제외하고 타스크 포스팀에서 지역 행정부의 의장들, 전체 의원들과 전문가들로 형성될 것이다. 이미 지금은 주의 새로운 텔레비전 채널의 창립에 대한 아이디어에 대해서 심각하게 반론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 주 정보 텔레비전 창립에 대한 아이디어는 이미 몇 년 전에 있었다. 게다가 전문가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어떤 사람은 주의 국가 채널의 생존의 필연성에 대해서 공공성을 강조하고 있고, 다른 사람은 무조건적으로 반대를 한다.
이르꾸츠크 정보 텔레라디오 회사의 총책임자인 알렉산드를 고로반노브는 대의원과의 자신의 회의적인 관계를 숨기지 않았다. 그의 말에 따르면, 주 텔레비전 창립을 위해서 지금은 가장 편안한 시간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난 12월부터 아날로그 방송을 위한 새로운 주파수의 교부가 공식적으로 정부에 의해 금지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아날로그 방송이 끝났지만 디지털 방송은 지금 생겨나기 시작한 임시적인 중간 지점에 있다. 그 외에도 청문회에서 밝혀준 것처럼 로스스뱌지아르란꿀뚜라는 새로운 지방 채널의 출현에 달가워하지 않고 매우 인색하게 면허증을 발행해 주고 있다. 한마디로 고유의 송화관 프로젝트의 길에 방해가 되는 것이 많다. 공공 작업적인 선전자와 선동요원들이 충분히 그것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바이칼에서 주의 텔레비전 창립에 대한 아이디어는 이미 몇 년 전에 있었고 주의 지방자치회 아래 행정위원회에서 심의가 되었었다. 하지만 그때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못했다. 지금은 그러한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기 위해서 더 많은 결정적인 걸음을 시도하고 있다. 대중정보 매체에 대한 이르꾸츠크 주의 지방자치의 소비에트는 경제성을 포함하여 합목적성을 가지고 지방 텔레비전 채널의 창립에 3개월 동안 탐구할 그들의 타스크 포스팀을 발족시켰다.
◦ 참고 : - www.i38.ru, 2008. 3. 17. - www.ng.ru, 2008. 3. 25. - www.irkutsk.rfn.ru, 2008. 3. 13.
◦ 작성 : 선봉희(언론학 박사·동서미디어연구소 소장, bonghee333@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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