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20일, ‘아르때미디어 그룹’이 세 살이 되었다. 회사는 2004년에 설립되었다. 그해 여름에 법인으로 등록하였고, 11월에는 1채널에서 유머적인 <오늘날 우스운 텔레비전(Настощее Смешное Телевидение)>을 방영하였다. 그 순간 러시아에서 유일한 유머 채널이 되었다.
1년 후 2005년 11월에 24도크(ДОК)를 띄웠다. 24도크(ДОК)는 러시아에서 첫 번째 기록 채널이 되었다. 24도크 채널은 지금까지 한 번도 지상파 방송에서는 보여 주지 않았던,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희귀한 혁명적인 영화와 함께 유명하고 생생한 영화감독을 시청자에게 보여 준다.
24도크의 제목 중 하나로 텔레채널 창립자들은 흔하지 않는 질의 자료와 충돌하였지만 제목을 위해서 회사의 힘으로 영화를 제작할 결정을 내렸다. 그렇게 해서 <나샤 게오그라피야>의 프로젝트가 탄생하였다. 처음의 50분짜리 영화는 프스코브와 프스콥스키 지역에서 방영되었고, 두 번째 50분짜리 영화는 야로스라부류와 아로스라브스키 지역에서 방영되었다. 오늘날 세르기에브 포사드와 투아프세 도시에서 영화를 보여 줄 준비를 하고 있다.
2006년 11월에 <우스운 것에서부터 우스꽝스러운 것까지―한 걸음>이란 슬로건이 된 표어로서 <오늘날 우스운 텔레비전> 채널을 띄웠다. 그때까지 <오늘날 우스운 텔레비전 채널은 이미 200만 명의 시청자를 가지고 있었고, 24도크는 거의 100만 시청자에 다다랐다. 만일 <오늘날 우스운 텔레비전>과 24도크 이후에 많은 회사들이 비슷한 내용의 채널들을 만들게 되었다면, <오늘날 우스운 텔레비전> 방송은 그날까지 러시아에서뿐만 아니라 모든 세계에서조차 유사물을 가지지 못했다. 2007년 6월에, 24도크의 지속성처럼, 회사는 텔레채널 <24테크노>를 띄웠다. 과학과 기술에 대한 24시간 인식의 채널이었다. 24테크노는 <칠라베크>, <테흐노로기이>, <아트크리티에>, <코스모스>, <시크레트느에 마테리알르>, <에볼류치야>, <쿤스트카메라> 같은 제목으로 러시아와 세계의 과학과 기술력의 업적에 대해 보여 주고 있다.
2006년 9월 4일에 엔테베는 <나쉬브숄>을 방송하였다. 그것은 연방 채널의 예약에 따라 실현화된 ‘아르때미디어 그룹’의 첫 번째 프로젝트가 되었다. 작가들과 선임 방송인 에카테리나 코로례바는 스튜디오에서 젊은 엄마와 아버지, 임산부, 양육, 젊은 계층의 교육, 유모,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다루는 주제를 끌어들였다. 오늘날 텔레저널 <나쉬브숄>은 젊은 부모를 위한 유일한 프로그램이 되었다.
<나쉬브숄> 프로그램의 기반으로 1년 동안 곰곰이 생각한 개념으로 2007년 9월에 만들어 띄울 텔레채널 <마츠와 디탸(어머니와 아이들)>를 띄울 것이다. <마츠와 디탸>는 ‘아르때미디어 그룹’의 다른 프로젝트처럼 자신의 영역에서 경쟁자를 가지고 있지 않다.
텔레채널 <마츠와 디탸> 이외에도 9월에 <펜닉스-아에르때>라는 새로운 텔레채널을 띄운다. 이 채널은 중앙러시아 채널보다 더 먼저 시청자들이 텔레 시리즈를 보게 되는 것을 보장한다. 모든 프로그램의 방송은 HD의 신호에 적용되게 할 것이다. 그러한 형태로 ‘아르때미디어 그룹’은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하려는 러시아의 모든 텔레비전의 하나로서 2007년에 이미 기술적인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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